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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시]
무용수는 공연마다 배역을 달리하며, 어느 배역이 될 수 있다. 공연에 들어가는 순간, 무용수는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마치 로라시리즈에서 같은 틀과 구성을 취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게 하는 점은, 알렉스 카츠의 무용수에 대한 깊은 해석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하나의 작품만을 보면서 알 수 없었던 스토리는 로라시리즈를 향유하게 되면서 '로라'가 주인공인 여러 갈래들이 뻗어나가는 것만 같았다
알렉스 카츠 : 아름다운 그대에게 1. 『모델과 댄서』 Laura 전시 초입에서 발견한 『모델과 댄서』 시리즈는 알렉스 카츠의 조형언어가 함축되어 있는 중요한 작품이다. 알렉스 카츠는 작품을 논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머리 쪽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싶었고, 모델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동작을 만들어 주었다. 그녀의 턱 부분을 보자. 턱을 돌리면서 드러나는
by 오세준 에디터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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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서]
매일 단어를 만드는 노역, 혹은 기쁨
그림을 좋아하던 나는 이내 그림을 설명하는 글에 빠져든 적이 있었다. 모호한 그림의 세계를 명징한 단어들로 설명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한때는 미술평론가를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지금은 그림과 글, 둘 다 똑같은 비중으로 좋아한다. 아니, 둘 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림은 글자로 완전히 환원될 수 없다는
by 이서연 에디터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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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기] 한 선
[illust by 박주현] 누군가 그어놓은 한 줄, 그 지평선 아래. 다섯 줄이 놓이면 오선지가 되어 음표라도 그릴 텐데 무심코 올려다보니 찍- 그어진 그 한 줄, 지평선이 거슬려 한참을 바라봤다. 심술이 나 그어버린 선처럼 하늘만 남기려다 심술이 나 그 선까지 남겼다.
by 박주현 에디터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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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lnerant] Musik mit Illust 08.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
Musik mit Illust 일러스트와 음악 아홉 번째, the 105th day
## 음악을 틀어주세요 ## 花たん -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 하나땅 사일런트 메져리티 足りないのはただ温もりなんでしょう 타리나이노와 타다 누쿠모리난-데쇼-부족한건 그저 따뜻함 뿐이거죠願ったのは 淡い夢네갓-타노와 아와이유메바랬던건 희미한 꿈 * 왜 빨간망토를 차용한 이야기는, 대부분 빨간 망토가 여자아이고 늑대가 남자(수컷)일까-
by 배지은 에디터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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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_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의 정의
서 명: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원 제: WORD BY WORD 지은이: 코리 스탬퍼 | 옮긴이: 박다솜 분 야: 에세이, 인문학, 책읽기/글쓰기 발행일: 2018년 5월 20일 펴낸곳: 윌북 면수: 388면 | 가격: 16,500원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는 사전 편집자 ‘코리 스탬퍼’의 에세이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전 제작
by 나정선 에디터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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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쨍한 하늘 아래에서,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푸른 자연 속에서 즐긴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유난히 폭우가 내리던 오월의 셋째 주였다. 다행히도 토요일 당일은 날씨가 좋았다. 화난 듯이 비가 내리던 회색빛 하늘만 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맑게 개어 볕 좋은 하늘을 보니 상쾌한 기분은 배가 되었다. 아침 일찍 분주하게 준비하고 가평으로 가는 ITX 열차를 탔는데 친구랑 시시콜콜 이야기하느라 내릴 역을 놓쳐버렸다. 경기도가 목적인데 갑자기 강원도에 왔다
by 정수진 에디터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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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푼젤
영화 라푼젤
Venture outside your comfort zone.The rewards are worth it.익숙한 곳을 벗어나봐.그것에 대한 보상은 분명 가치가 있을것이야. -영화 라푼젤
by 이유진 에디터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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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봄날 페스티벌을 즐기다,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공연]
제 1회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리뷰
안녕, 자라섬 오랜만에 날이 화창하게 갠 날이었다. 며칠 동안 흐렸던 날씨를 보상하는 듯 파란 하늘에 미세 먼지조차 없었던 토요일에 자라섬에서 제 1회 포크 페스티벌이 열렸다. 자라섬은 모두 알고 있다시피 재즈 페스티벌의 고유명사가 된 곳이다. 그곳에서 포크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을 때 어떻게 차별화된 페스티벌을 열 것인지, 그리고 재즈처럼
by 김민아 에디터 2018.05.2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