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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멈추지 않는다, 다만 보여줄 뿐 '그리스의 여인들-안티고네'
[리뷰]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봄날처럼. 연극 '그리스의 여인들-안티고네'
[리뷰] 아트인사이트 206번째 문화초대 연극 '그리스의 여인들-안티고네' #1. 대의를 위해 소의를 버리는 것인지, 소의를 위해 대의를 버리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세상엔 옳고 그름이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택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의 선택뿐이다. 무언가를 택했을 때, 택하지 않은 것은 그대로 反이 되어버린다. 나의 선택이 나의 세계에서 해
by 이다선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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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드라마] 악녀에 대하여
< 옹정황제의 여인(후궁견환전) > 속 악녀 화비에 대하여
<옹정황제의 여인(후궁 견환전)>은 청나라 옹정황제 시대를 배경으로 궁중 암투극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극 중 자금성의 여인들은 황제의 총애를 얻기 위해 치열한 권력 다툼을 벌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가장 독보적인 존재로서 '화비 연씨'가 있습니다.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복장, 누구 앞에서나 당당한 모습의 그녀는 황제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후궁입니다. 그
by 민세원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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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가볍게 그리고 깊게 이해하기 '내가 상처 받는 이유'
가볍게 그리고 깊게 이해하기 <내가 상처 받는 이유> 마음을 다스리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 '내 기쁨도 슬픔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렸다'는 여느 말처럼 내 마음과 마주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등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비로소 삶이 편안해지는 것 아닐까? 하지만 그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우리는 모두 안다. 과거의
by 이승현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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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스의 여인들, 정의를 묻다! 연극 '그리스의 여인들 - 안티고네'
대학로 나온씨어터 무대에 연극 <그리스의 여인들 - 안티고네>가 올랐다. 고전 명작으로 손꼽히는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를 각색한 연극이었다. 이야기도 방대하고 등장인물도 많은 작품인데 많은 것들이 한정적인 소극장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SYNOPSIS* 테바이의 왕 오이디푸스가 죽자 큰아들 에테오클레스가 왕위를 물려받는
by 김지선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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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 '내가 상처받는 이유'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Review]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 '내가 상처받는 이유'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로 만나게 된 책 '내가 상처받는 이유'는 짤막한 글들이 고이 고이 모여있는 책이다. 따뜻하고 괜찮다라고 말해주는 문구들이 가득하다. 지금 일어난 일에 대해서 나 자신에게 모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남보다 나 자신에게 더 엄격한 사
by 고혜원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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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의와 맞서는 여인의 모습, 연극 그리스의 여인들-안티고네
왕의 부당한 모습에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가는 안티고네. 안티고네의 행동을 보며 우리는 정의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연극 그리스의 여인들-안티고네는 시작부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굉장히 긴 대사를 매력적인 음성으로 독백을 하였던 에우리디케役의 이춘희 배우의 모습은 놀라웠다. 안티고네의 이야기를 알지 못해도, 압축적인 언어로 표현된 대사를 들으며 극의 흐름을 따라갔다. 라이브 기타연주소리가 배경음악이 되어 극의 긴장을 높이고 있었다. 최소한의 소품으로 디테일하게 꾸
by 진실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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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단추로 풀어내는 프랑스 패션의 역사, <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 展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전을 다녀왔다. 현재 가장 큰 특별전시실은 < 아라비아의 길 >이 전시 중이기 때문에 본 전시는 상설전시관의 일부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시관이 꾸며져 있었다. 그렇게 공간이 큰 곳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by 석미화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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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죽은 영혼을 달래는 위로의 곡과 신에게 돌리는 찬미의 곡 [공연]
정통 클래식의 진수,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서울오라토리오는 1991년에 시작하여 현재 총 400여회의 국내, 해외 연주회 개최,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세계 90개국 음악인들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교회음악연주단체이다. 이번에 2017년을 맞이하여 서울오라토리오에서는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67회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서울
by 박이슬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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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소설은 어떤 역할을 할까? [문학]
갑자기 이런 질문이 떠올랐다. “소설은 어떤 역할을 할까?” 어릴 적의 필자에게 소설은 그저 ‘시간 죽이기’용 이었다. 집에 혼자 남았을 때면 꺼내 읽을 수 있는 놀이거리였다. 어떤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읽는 것보다는 스토리텔링을 읽으며 즐거워했고, 책 내용에 내 상상을 덧붙여 보며 소설에 대한 흥미를 키워 나갔다. 그런데 어느덧 머리가 제법 크면서, 소설
by 이주현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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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처를 바라보는 지혜로운 시선, '내가 상처받는 이유' [문학]
언젠가부터는 내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기보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책을 읽을 때에도 작가의 생각의 깊이를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는 에세이나 산문집을 찾게 되었고, 각자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연을 전해들을 수 있는 라디오를 밤마다 듣게 되었다. 그리고 쏟아지는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내가 상처받는 이유>가 특히 기대되었
by 나예진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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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거대자본 앞의 탐욕적 개인, 옥수수와 나 [문학]
“선생님은 옥수수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거, 이제 그거 아시잖아요?”
“글쎄, 저야 알지요. 하지만 닭들은 그걸 모르잖아요?”
막막한 소설 판에서 어떤 출구가 있는 것일까 고민하는 작가들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한다. 김영하는 이 점에 남달리 민첩했다. 그 첫 번째 시도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라는 책이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고 안절부절 못하며 겁먹은 목소리를 내던 90년대 소설 판에서 당당한 목소리를 질렀던 작가이다. 작품 <옥수수와 나> 또한 이것의 연장선에 있다고
by 성지윤 에디터 2017.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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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큐를 통해 돌아보는 지금의 시대 [문학]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이 실수를 했을 때, 혹은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것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습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조금 비겁한 방법이지만 책임을 회피한다든지, 상황을 인정하지 않는 등의 습관이다. 아큐정전에서 아큐는 수많은 모욕과 멸시를 당하지만, 이를 모두 이겨내 버리는 독특한 정신 승리법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방법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
by 김현지 에디터 2017.06.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