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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악을 손에 쥐는 방법들 [문화전반]
음악듣는 걸 좋아한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심란한 마음은 흐릿해지고 즐거움은 선명해진다. 얼마 전, 우연히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노래를 랜덤으로 재생하다 제이슨 므라즈의 'High Life'가 흘러나와 추억에 잠겼다. 'High Life'가 수록된 제이슨 므라즈의 앨범 < We sing We dance We steal things >는 내가 10
by 김소원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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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문화원] 중국 거주 8개월 후, 나의 중국어 실력은
중국만 갔다 오면 현지인 수준이 될 줄 알았던 나의 큰 착각
중국에서 8개월 정도 거주했는데, 중국어 잘하세요? 대부분 타지 생활을 했다고 하면, 최소 6개월 이상이라면 현지 언어를 능통하게 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중국 생활을 시작하기 전 나 역시 이런 생각을 했기에 지인들의 질문이 낯설지 않았다. 단지 부담스럽고 기대와는 다른 실망감을 주지 않을까 걱정했을 뿐이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by 윤혜수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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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세계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展, 'Design Your Self' 미리보기!
카림 라시드展을 보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을 것들.
사람과 세상을 생각하는세계 3대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의아시아 첫 대규모 전시Design Your Self - 나를 디자인하라! * 기간: 2017년 6월 30일~10월 7일*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주최: Karim Rashid Inc.* 주관: ㈜아트센터이다, 마이아트예술기획연구소 카림 라시드의 전시가 예술의
by 송송이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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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하는 세계 [전시]
과거의 축적들로 만들어진 ‘나’이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 카림 라시드의 철학대로 현재의 내 모습에 집중하여 앞으로의 내 삶을 디자인해보자.
‘Designocracy’ 디자인 민주주의 세상에 하나뿐인 모자냐, 모두가 쓸 수 있는 모자냐. 이 숙제 같은 고민에 대해 본인만의 답을 내리는 인물이 있다. 바로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모두가 쓸 수 있는 모자’를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다. 그는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훌륭한 디자인은 대중과 가까워야 하며, 비싸거나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
by 성지윤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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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 겨울, 나는 왜 많은 것을 그냥 지나쳤는지. [시각예술]
< 나, 다니엘 블레이크 >는 나에게 어떤 영화였는지.
내가 생각하는 영화의 순기능 중 하나는 (조금 진부할 진 몰라도) 사람들을 교화시키는 것이다. 교화가 조금 거창하다면 사고의 환기를 일으키는 것. 그래서 행동의 변화까지는 못 미쳐도 다시 한 번 생각할 여지를 주는 것. <나, 다니엘 블레이크>는 나에게 그런 영화였다. 그냥 가난한 서민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로 그칠 수 있었지만 다니엘은 계속해서 희망의 끈을
by 이정민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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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바로크의 진수를 맛보다,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솔로이츠
바로크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조화’라는 가치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는 적어도 무대 위에서만큼은 모두 같은 위치에서 연주하고 노래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고전적이라고만 생각했던 바로크 음악이 생각보다 무척 근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해서 공연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도, < 얼티밋 카운터테너 >에 대한 생각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다. 스스로 클래식을 조금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첫 순서에 세종 솔로이스츠가 등장해서 헨델의 콘체르토 그로소 사장조를 연주하기 시작했을 때, 물론 모르는 곡이었지만 그 사실에 상관 없이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화음에 빠져들었다.
by 임예림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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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카운터테너와 세종솔리이스츠의 만남, '얼티밋 카운터테너'
세계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카운터테너, 데이빗 대니얼스와 크리스토프 뒤모, 그리고 세종솔로이스츠의 공연 뒷이야기
카운터테너의 기준이라고 불리우는 데이빗 대니얼스와 프랑스 출신으로 현재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크리스토프 뒤모. 카운터테너의 두 스타들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열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마지막일 수도 있기에 더 집중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공연 이름이 ‘얼티밋 카운터테너 with 세종솔로이스츠’라 얼핏
by 김민아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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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he Help' : 세상을 변화 시킨, 용기있고 당당한 그녀들의 발걸음
전 세계를 통틀어서 국제적인 문화이슈를 몇가지 꼽아보라 라고한다면 빠질 수 없는것이 인종문제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8년 11월 4일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버락 오마바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해 어느정도 미국사회 내 흑인들의 차별이 줄어들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사회속에서는 그 잔재들이 남아있다. 미국 내 인종차별은 시간을 거슬러 올
by 유경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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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요즘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다고 했다 [시각예술]
극심한 눈보라와 짙은 안개에서 벗어나기 위해 잠시 멈추어 서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길 기대하면서.
헬조선.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21세기를 정리해주는 단어가 등장했다. 아무리 아등바등 해봐도 벗어날 수 없는, 온 사방이 암흑이기에 빛 한줄기조차 보이지 않는, 그렇지만 가만히 체념하기에는 너무 고통스러운 지옥을 우리는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어 하나로 여태 지나온 모든 상황을 단정 지어버린 채, 외면하고 방관하며 지나쳐온 것은 아닐지 생각
by 박이슬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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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기록하다] 끈기를 기록하다
중요한 건 계속 시도한다는 것
오늘도 실패한 요리 아무렴 어떤가 중요한 건 계속 시도한다는 것
by 이유진 에디터 201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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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레스터의 욕망 [영화]
레스터의 욕망 레스터의 삶에서 끄집어 올린 욕망의 서사 행복이란 스스로의 욕구에 자족하는 것이며, 욕구를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욕구의 ‘채워지지 않음’에 의해 채워지는 것이다. 『사랑의 현상학』 156에서 인용 행복이란 스스로의 욕구에 자족하는 것이다. 욕구를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다. 욕구를 소멸시키지 않고 계속하여 욕망하는 그 상태, 바로 ‘채
by 양나래 에디터 2017.06.1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