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lust by Hosun Sim
사람은 태어나면서
보따리를 갖고 태어난다.
이 보따리 안에는 자신이 앞으로 살면서
꿈꾸게 되는 일들이 형상화된 공들을 하나씩 담는다
그 공들은 각양각색이며 무늬가 있는 것도 존재한다.
우리는 산타클로스가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가득 담은
보따리를 크리스마스의 행복이자 희망이라고 말한다.
산타클로스의 보따리 처럼
이 보따리도 우리의 삶의 희망이자 꿈이자 행복이다.

illust by Hosun Sim
보색대비를 좋아해서 많이 사용하는데
이 그림에는 퍼플에 가까운 핑크를 썼다.
근데 더 명도를 진하게 줄 걸 그랬다.
외각 모서리를 막음으로써
무슨 공간을 들여다보는 느낌이 드는데
이 느낌은 좋지만 자칫하면
그림이 답답해지니 주의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