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엘리자벳’과 ‘레베카’의 원작자로 유명한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작품인 ‘모차르트!’는 2010년 한국 초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000석을 가득 채우며 100%를 오르내리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 성남아트센터의 공연과 2012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매진사례를 이루며 강력한 티켓파워를 가진 작품으로 거듭났다. 천재이기 이전에 한 평범한 인간이길 원했던 모차르트에 초점을 맞춰 자유롭게 음악 생활을 하고 싶지만, 사회와 환경에 억압받으며 정해진 창작 활동을 해야만 했던 모차르트의 내적 갈등을 통해 모차르트의 인생 여정을 꿈과 사랑, 가족과 친구, 돈, 자아를 문제로 관객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표현했다.



볼프강 모차르트 | 세기의 천재작곡가. 어릴 때부터 음악신동으로 불릴 만큼 최고의 천재성을 지녔지만, 정작 자신은 평범하게 살고 싶어한다. 억압과 강요에 의한 작곡이 아니라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꿈꾸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평범한 삶에 대한 갈망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한다.
콘스탄체 베버 | 볼프강 모차르트를 사랑해서 결혼하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삶과 다른, 예술가의 아내로서의 삶을 살며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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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레도 대주교 | 잘츠부르크의 영주이자 정치와 종교를 지배할 수 있는 최고의 권력을 가진 대주교.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고 그의 재능에 감탄하지만, 그를 음악가로 인정하기보다 자신의 지배하에 두기를 원해 온갖 수단과 음모를 가리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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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트 모차르트 | 천재성을 지닌 아들 볼프강의 재능을 키워주고 지켜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볼프강을 자신만이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뚤어진 부성애로 자꾸 그를 구속하려고 해 매번 갈등을 일으킨다.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 빈의 상류층 귀족으로 볼프강 모차르트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가 자유롭게 음악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는 후원자. 볼프강 모차르트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후원을 보내는 마치 신적인 존재로 표현되기도 한다. 난넬 모차르트 | 볼프강 모차르트의 누나. 동생을 위해 자신의 재능은 묻어두고, 철없는 동생의 유일한 위로가 되어주지만, 한편으로는 볼프강 모차르트에게 매우 의존하는 삶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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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 베버 | 콘스탄체의 어머니. 방탕한 삶을 살며 음악밖에 모르는 모차르트를 꾀어내어 이득을 취하려는 욕심 많은 인물. 콘스탄체와 모차르트의 결혼 역시 돈을 뜯어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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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카네더 | 배우이자 제작자로 돈을 벌 목적으로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자극해 함께 ‘마술피리’를 만들어 흥행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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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 백작 | 콜로레도 대주교의 오른팔로 그의 명령에 따라 볼프강 모차르트를 감시한다. 신분 차이를 이용해서 모차르트를 직접적으로 억압한다. |

(출처 : 공식홈페이지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