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 연휴를 맞이해, 많은 분들이 고향길에 오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체되는 교통사정에 지루한 귀성길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독서를 추천드립니다!
01. 이방인
대표적인 실존주의 문학가인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소설의 첫 문장은 다소 충격적이죠.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
분량은 작지만, 읽고나면 생각이 복잡해지곤 합니다.
필자 또한 설연휴에 다시 읽기위해 이방인을 챙겨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기회에 카뮈를 만나보시는건 어떠신가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유명 소설이라 언급하기도 민망할 정도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많이 인용되는 데미안 구절이 있습니다.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다."
데미안을 처음 읽었을 때, 난해하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이해력 부족이라 여겼었죠. 사실 아직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필자도 이번 겨울이 끝나기 전에 꼭 다시 읽을 계획입니다
03. 1984
조지오웰의 1984 입니다.
사실 유명한 소설일 수록 실제로 읽어보지 않는 듯 해요.
박경리 작가님의 토지같은 경우도, 내용과 대강의 지문을 언뜻 알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진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신듯해요.
1984는 분량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흡입력이 좋은 책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모든 것이 괜찮게 된 것이다. 투쟁은 이제 끝났다.
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그는 이제 빅 브라더를 사랑했다."
조지오웰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설 연휴엔
그 동안 선 뜻 내키지 않았던 소설과 함께하시는건 어떠세요?
즐거운 설연휴, 따스한 겨울 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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