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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GRAM -
 Beethoven, Symphony No. 9 in D minor Op. 125 ‘Choral’
 
1st mov.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2nd mov. Scherzo, Molto Vivace
 3rd mov. Adagio molto e cantabile
 4th mov. Presto-Allegro assai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2월 27일(토)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베토벤의 인류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정신을 담은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선보인다.
이 교향곡 <합창>은 한 해를 마감하며 대미를 장식한다는 의미의 프로그램으로 대 합창과 관현악의 조화는 잊을 수 없는 감명과 인류 보편적 사랑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공연이 될 것이다.연말연시 흐트러지고 분주한 마음과 생각들을 정리하며 새해를 설계할 수 있는 희망과 기쁨의 선물이 될 본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과 합창단이 함께 하며 성시연 경기필 단장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솔리스트의 면면을 살펴보면 최근 국내 무대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하였는데, 최근 숙명여대 교수로 발탁된 소프라노 박현주는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음색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힘이 있으며, 메조소프라노 김선정은 안정되고 편안한 음색으로 이미 국내 중견 성악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테너 김충희는 현재 부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이미 독일에서 30회 이상 베토벤 합창의 솔리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바리톤 이승왕은 2014년 국내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신인이지만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연주자이며 풍요롭고 여유 있는 음색으로 관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경기필은 2014년에 도약적으로 발전을 해온 단체이자 국내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임을 자부하고 있으며 성시연 단장 취임 이후 더욱 탄탄한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공연에서 말러 교향곡 제2번 <부활>을 통해 화려하게 부활의 날갯짓을 펼친 바 있으며, 참가팀 중 최고의 매표율을 올렸던 2014년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 그리고 예술의전당 주최 제1회 예술대상에 본선까지 올랐던 6월 공연 <콘체르토>가 특히 주목을 끌었다. 또한 해외 공연으로 지난 10월에 있었던 2014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에 초청되어 도쿄오페라시티에서 성공적인 일본 데뷔 무대를 이끌어 냈으며,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폐막공연, 시니어콘서트, 세대공감콘서트 등 다양한 기획작품과 공연을 통해 새로운 계층을 흡수하는 등 관객과의 소통 기회를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2014년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준비한 본 공연은, 100여명의 합창단과 100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화려한 볼거리와 장엄하고 서사적인 음악을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일시 : 2014년 12월 27일(토) 오후 7시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러닝타임 : 80분
관람등급 : 만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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