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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언제까지나 나는 잠들면 안 돼, D.P.2 3화 '커튼콜' [드라마/예능]
난 죽어도 밖에서 하고 싶은 거 하다가 죽을 거야
넷플릭스 공식 포스터 D.P.2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되었다. 탈영병을 잡는 디피조의 이야기인 D.P는 군대 자체의 부조리함을 다루고 있다. 이번 D.P.2에서는 김루리, 장성민, 나중석, 마지막으로 디피조 안준호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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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개인주의자다, 개인주의자 선언 [도서/문학]
집단주의 속 개인주의자
나는 평소 내가 어떤 집단에 속하든 집단의 일원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회식 문화, 직급이나 연차에 따라 사람들에게 요구받는 성격 등 집단적인 문화를 꺼리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이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집필한 문유석 판사는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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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일러스트레이션의 즐거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5
사방이 온통 귀여운 캐릭터, 멋진 풍경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느끼는 즐거움
내가 인생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그림 그리기'였다. 어렸을 때의 나는 초등학교 6년 동안 ‘화가’라는 꿈을 지녔을 정도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보통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화가’라는 직업보다는 조금 더 안정적인 직업을 택하기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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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조선인이면서 조선인이 아니다, 파친코2 [도서/문학]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
파친코1에서는 선자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파친코2에서는 선자의 아들인 노아와 모자수, 그리고 선자의 손자인 솔로몬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다루어진다. 이들의 공통점은 과정과 동기는 달랐을지라도 결국엔 파친코 사업에 뛰어들게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들은 재일교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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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파친코1 [도서/문학]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어머니로 살아가면서 생활하는 일제강점기 한 여성의 모습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시대 한 여성이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어머니로 살아가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파친코1과 2 중 파친코1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독립운동을 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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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다시 찾아온 방학, 새로운 도전 [사람]
보람찬 방학을 위해,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또다시 방학이 찾아왔다. 벌써 대학생이 된 후 맞이하는 세 번째 방학이다. 대학생의 방학은 중고등학교 시절과는 다르게 두 달이 넘는 시간이 주어진다.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나, 이 말은 곧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것과도 같다. 나는 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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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름을 즐기기로 했다 [사람]
뜨거운 햇살, 더운 바람, 맨발로 신은 샌들 속으로 들어오는 모래알과 바다의 색감
나는 여름을 참 싫어하는 사람이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길거리를 몇 분 걷지 않아도 흘리는 땀은 그 무엇보다 싫었고, 바람이 분다고 해도 기분 좋은 시원한 바람이 아닌 후덥지근한, 숨이 턱 막히는 바람은 나를 에어컨 바람 밑으로만 가도록 했다. 사람들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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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 하루를 살아낸다, ‘비 오는 날이면’ [음악]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뮤지컬 ‘빨래’에는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는 여러 인물이 등장한다. 월세가 몇 달 밀린 세입자와 그동안은 혼자 서울에 사는 것이 안쓰러워 기다려줬지만, 더 이상 기다려줄 수 없다는 집주인과의 관계가 나오고 매일같이 남들을 흉보는 직장 상사와 직원들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