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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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좋은 글이란? 맛집이다!
'맛있다'고 느껴지는 글, '조금 더 맛보고 읽고 싶고', '궁금해지는' 글이라면 그것은 나에게 좋은 글이 된다.
"좋은 글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듣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좋은 글이란 세상을 담은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때로는 순한 맛, 매운 맛. 어느 날은 달콤한 맛, 불쑥 느껴지는 씁쓸한 맛. 문득 눈물이 나도록 매운 맛이 땡기는 날처럼, 필요한 맛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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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자의식 과잉에 대하여
자의식 과잉, 그리고 마음을 닦는 마음
전국민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상담소를 시청했다.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인 박민하 양이 출연했고 '가족'과 '청소년'에 관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양한 키워드가 나왔다. '닫힌 가족주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부재' 등. 하지만 사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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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책 작가의 살아있는 전설,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따뜻함과 감동이 넘치는, 모두를 위한 상상의 나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중 한 명을 고르라면, 주저없이 ‘앤서니 브라운’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의 책은 발간되는 시기마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한국의 수많은 부모와 아이의 사랑을 받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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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온다 - 연극 '돌아온다'
그리움과 만남이 한 데 모이는 곳, '돌아온다'
"그리운 사람이 있나요?" 먼저 이 글을 읽기 전 독자들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다. '살면서 한번쯤 그리워한 사람이 있습니까', 라고도 되묻고 싶다. 그리움에 사무쳐본 자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간절히 기도하고 바랄테니 그리운 그 이를 한번만 다시 볼 수 있다면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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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꿈은 혼자 꾸는게 아니구나
혼자만 꾸는 꿈보단, '함께 꾸는 꿈'
꿈을 자주 꾸는 편이다. 거의 다몽증과 같은 수준으로 매일 잠에서 꿈을 꾸는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면 마치 다른 세계에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생생히 기억난다. 이렇게 꿈을 많이 꾸다보니 종종 잠에서 깰 때가 많다. 아무래도 뇌에서 꿈을 만들어내기에 자면서도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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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자랑의 시대'에서 꼭 한번은 들어볼 만한 노래, <부럽지가 않어>
천재같다는 생각을 했다. 어쩜 이렇게도 이 시대의 '자랑중독', '자랑 연쇄고리', '부러움 연쇄고리'에 빠진 우리들의 삶을 그대로 압축하여 노래를 읊을 수 있나. 화려한 수식어 없이도 그저 순수 한글로 빚어낸 이 노래는 한 번이라도 '부러우니까 자랑을 하고 자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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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고통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불의 마차 - 연극 'IS GOD IS'
어느날 떨어진 '신'의 명령이 삶을 송두리째 바꿨다
당신은 '신'을 믿는가? 만약 신을 믿는다면, 당신에게서 '신'의 존재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혹시 신을 통해 삶의 모든 방향을 정하고, 신이 내린 명령을 따르고자 모든 선택과 행동의 기준을 신에게 맡기고 있지는 않는가? 여기, 어느날 떨어진 '신'의 명령으로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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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K-POP의 땅에서 교환학생들과 춤을 추다
우리에게 주어진 천국같은 'K-POP의 땅'에서 함께 춤추다
'한국이 이렇게 재미있는 나라였구나.' 1년 간의 휴학을 마치고 돌아간 학교에서 새로운 동아리에 들어갔다. 그리고 가장 먼저 깨달은 바랄까. 타국에서 우리 학교에 교환학생을 온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액티비티를 즐기는 클럽에 입부했다. 이곳에서는 한국인-교환학생 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