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Review] 모두의 인생엔 각자의 스토리가 있는 법 - 그 곳이 멀지 않다
모두에게 소중한 각자의 삶의 이야기
이야기는 4명의 화랑들이 검술을 겨루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이들은 원술, 안남, 삼릉, 산새로 신라의 화랑도 친구들이다. 연극의 전반적인 내용은 신라 김유신의 손자로 명예와 부를 모두 가진 한마디로 금수저 인생을 살아가는 원술을 위주로 진행된다. 안남은 최고의 화랑이
-
[Opinion] 같은 생명 [동물]
같은 생명이지만 다른 길을 떠도는 동물들에 대하여
초등학생 때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 가장 넘칠 때였다. 길 가다 길고양이만 봐도 몇 십분이고 그 자리에 쪼그려 앉아 고양이를 쳐다봤고, 새끼 고양이를 만났을 때는 집에서 담요도 가지고 나와 덮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유독 길에 있는 동물들은 보면 나는 마음이 아파서 그
-
[Opinion] 작지만 큰 나의 동네 [공간]
모든 게 사람 마음먹기 나름이다.
사람에게 공간이란 참 중요한 요소이다. 사람들은 공간의 분위기에 꽤나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간이 주는 느낌은 사람의 감정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그렇기에 공간을 깔끔하게 꾸미고 유지하는 것은 어쩌면 좋은 영향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공간은 우리에게 가장
-
[Opinion]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며 [음악]
다시 다가오는 여름, 당신과 여름을 함께 했던 노래는 무엇인가요?
바빠지는 시즌이 되면 주변 사람들과는 잠시 멀어지지만 음악과는 더욱 가까워진다. 이동시간뿐만 아니라 잠시 쉴 때도 혼자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아졌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과 왁자지껄한 때보다도 요즘은 그 시간들이 참 좋다. 6월이 되어서 새로운
-
[Review] 프로페서 앤 매드맨
이룸과 희생, 그 사이의 용서와 사랑
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 장르: 스릴러, 드라마 상영시간: 124분 감독: P.B. 셰므란 출연진: 멜 깁슨(제임스 머리), 숀 펜(윌리엄 마이너), 나탈리 도머(일라이자), 에디 마산(먼시) 개봉: 2021년 6월 2일 대영제국의 부활을 위해 세상의 모든 지식을
-
[Opinion] 페인 앤 글로리 [영화]
우리 인생에 공존하는 '페인 앤 글로리'
스페인 영화계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최근 작품인 영화 ‘Dolor y Gloria’를 보았다. 이 영화가 2020년 고야 수상작으로 언급되었던 것이 생각났고 알모도바르의 작품을 내가 직접 찾아서 본 적이 없어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작품
-
[Opinion] 걷는다는 것 [운동]
걷는 것은 단순히 이동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의 큰 전환이 가져올 수 있는 우리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이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몸을 움직이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꼭 몇 시간씩 땀을 내면서까지 하는 것만이 운동이 아니라 홈트, 필라테스, 산책, 조깅, 스트레칭 등 단순한 몸의 움직임도 다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운동은 헬스장에서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들이
-
[Review] 하이퍼 리얼리즘의 진정한 의미
'있는 그대로' 그 자체가 진정한 아름다움이다.
바빴던 4월의 마지막을 마르첼로 바렌기의 전시회를 보는 것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굉장히 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이번 전시는 하이퍼리얼리즘의 대가인 마르첼로 바렌기의 100여 점의 작품이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전시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르첼로 바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