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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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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국을 뒤흔든 부정 입학 스캔들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대의 부정 입학 스캔들, 미국의 이면을 드러내다.
명문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거의 모든 입시생이 가지는 궁극의 목표일 것이다. 2019년, 미국에서 대학 입시 스캔들이 터져 나왔다. 입시 컨설턴트로 스스로를 소개했던 릭 싱어(William Rick Singer)를 중심으로 명문 대학 스포츠 팀의 코치, 시험 감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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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역사의 비극을 건너온 사람에게 [공연]
역사의 시간 속 비극을 견디고 건너온 사람의 이야기
극단 즉각반응의 연극 <새들의 무덤>이 6월 5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공연은 한때 사람들로 북적거렸지만 폐허가 된지 오래인 마을을 찾은 주인공 오루의 시선으로 시작된다. 그곳에 홀로 서서 사라진 사람들을 생각하던 '오루'는 새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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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를 버린 세상을 저버린다는 것 [사람]
평생을 혼자 떠돌았던 작가 장 주네, 상처와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하다.
연극에 관심이 있다면 ‘장 주네’라는 이름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장 주네가 쓴 희곡을 여럿 읽어본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그 작품이 가진 특유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세계관이 이해가 되질 않았고, 장 주네의 희곡은 누가 시키지 않는 이상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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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름 없는 가족의 조각난 이야기 [공연]
아이엠에프 이후 회복되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가족을 위하여
‘아이엠에프 경제 위기’는 한국인들의 일상에 상상할 수 없이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큰 상흔을 남긴 사건이다. 두산아트센터는 아이엠에프 이후에 이전과 같은 삶을 살 수 없게 된 가족을 무대에 올려 성실히 살아도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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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게 무용이라고?, 갈라 [공연]
제롬벨의 <갈라>, 무용의 경계를 넘어서다.
‘무용’다운 무용, ‘춤’다운 춤은 무엇일까? 각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극장에서 공연하는 균형 잡힌 발레 무용수를 떠올릴 수도, 우아한 몸짓을 보여주는 현대무용수를 떠올릴 수도 있겠다. 하지만 무용을 전공하지 않은 평범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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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뉴욕 지하철에 울린 네 발의 총성, 미디어 재판 [다큐멘터리]
뉴욕 지하철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정당방위인가, 인종차별 범죄인가.
1984년, 뉴욕 지하철 안에서 총성이 울린다. 총상을 입은 것은 흑인 소년 네 명. 뉴욕 경찰은 총을 쏜 범인을 찾으려 하지만, 그는 이미 도주한 이후다. 며칠 후, 한 백인 남성이 자신이 소년들에게 총을 쏜 사람이라고 자백한다. 그의 이름은 ‘버나드 게츠(B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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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코로나 시대, 세계의 축제는? [문화 전반]
코로나 상황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지 1년이 넘어간 지금, 우리의 당연했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그중에서도 대면하여 향유해야 하는 예술 분야의 작업은 큰 타격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함께 즐기는 예술 축제는 대부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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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 같은 영화, 영화 같은 그림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에 대한 작가의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를 다녀오다.
부모님이 모두 일을 나가시는 집안의 외동딸이었던 나는, 학교 수업이 일찍 끝나는 평일 혹은 방학에 친구들과 만나지 않으면 늘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야 했다.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는 것이 질려갈 때쯤 이렇게 무료하게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