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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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은 복이 많은 사람인가요? [영화]
삶의 정체기가 찾아올 때 보면 좋은 영화
삶의 정체기가 찾아올 때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마스크를 써야 할 기한이 연장되고 있다. 그리고 이 기한에 비례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도 커지고만 있다. 며칠 전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OECD 회원국에서 무려 2,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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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랫동안 함께한 집, 고쳐 나가야 할 집 [전시]
더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살기 위해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한 집에 대해서 매일같이 지나던 길목에 위치한 낡은 빌라가 있었다. 익숙한 어머니의 이름을 빌려와 지은 듯한 미용실과 80년대 학생들이 머물렀을 것 같은 작은 하숙집 등 옹기종기 모여 붙은 그 빌라는 도시의 세련된 미는 없었지만, 따뜻한 온기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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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은 답이 있는 분야일까? [문화 전반]
손문일 작가의 작품에서 보는 이분법의 해체
과정이 답이 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맞이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형식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뒤샹의 변기가 예술작품이 되면서부터, 어딘가 방치되었던 낙서 한 장이 예술이 되기도 하며 무심코 그은 선 하나가 전시장에 전시되었다. 그렇게 작품 안의 ‘개념’이 작품을 예술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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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최악의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영화]
“‘진짜’라는 게 뭘까요, 사실 다 솔직했는걸요.”
‘최악의 하루다. 정말’ ‘아 오늘 왜 이러지?’라는 말을 내뱉게 되는 날이 있다. 오전에 마감 기한을 착각해 업무를 놓쳤다거나, 길거리에서 마주치기 싫은 사람을 우연히 만났다거나, 하얀 바지를 입었는데 하필 비가 와서 푹 젖었다거나 등등.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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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해 여름으로 오래 기억될, 신인류 [음악]
애정은 선명히 물든다네요
“우리에게 여름은 짧다” “자리 잡은 지난 여름과 다가올 여름에게 사랑의 추억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가사를 따라가다보면 그림이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조금 느리게” - 신인류 ‘여름이었다’라는 말을 붙이면 어떤 말이든 청춘 감성으로 변하게 된다는 재미있는 표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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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아가는 것에 늦었다는 건 없습니다. [영화]
영혼의 시간은 현재의 시간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과거로의 회귀 ‘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는 정말 많다. 시간을 되돌려 사랑을 쟁취하는 <어바웃 타임>, 과거의 시간으로 이동하는 <이터널 선샤인>이나 <미드나잇 인 파리> 등등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예능까지 시간을 되돌리는 주제는 무궁무진하다. 왜 이렇게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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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늘의 발걸음이 무거웠다면 당신은 달의 아이입니다. - 문스토리
감성 100% 충전 뮤지컬
때 묻지 않은 것에 대한 가치 ‘외계인’, ‘달에 사는 토끼’와 같은 환상적 이야기는 어른이 될수록 하지 않게 된다. 아니, 할 필요가 없어서 애초에 잊어버린다. 그 이유는 대부분 ‘유치해서’일 것이다. 그리고 유치하다는 이유로 우리는 감성적인 이야기를 매우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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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예술 그 자체, 피카소 [전시]
예술의 정의를 구축하고 실현한 예술가
시각 너머의 것을 꿰뚫는 사람, 피카소 “나는 보는 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그린다.” 이 구절은 20세기를 대표했던 화가 피카소가 한 말이다. 여러 시점에서 본 다양한 모습을 하나의 화면에 나타낸 입체주의 화가였기에, 남길 수 있었던 어록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