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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Survival 2020: Off The Wall [사람]
나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90년대생인 나에게 2020년은 끔찍하게 유해하고, 한 없이 피하고만 싶은 시대이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넘어야만 할 거대한 벽이기도 하다. 악한 사회 속에서 매일 약해지며, 동시에 강해지고 있는 나와 내 또래 청춘들이 언젠가는 이 벽을 허물어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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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악은 영원하고, 우리의 사랑은 계속될테니 - 베토벤이 아니어도 괜찮아 [도서]
클래식 도시락 음미하기
클래식(Classic)이란, 서양의 전통적 작곡 기법과 연주법에 의한 음악이다. 그렇다면, 서양의 전통적 작곡 기법과 연주법은 한정되어 있는 것일까? 사람들은 클래식의 범주를 어떻게 측정하고 이해할 수 있을까? 음악을 이론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니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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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동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 [영화]
홀로코스트를 배경으로 한 역사영화의 주인공이 '아동'으로 설정되어 있는 이유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세계 2차대전이 한창인 1940년대를 시점으로 하고 있으며, 베를린과 폴란드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독일 나치당과 아돌프 히틀러 치하의 지배 하에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가 자행되었던 사건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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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만의 재즈를 찾아서 [음악]
Young한 재즈음악
재즈와는 친하지 않다고, 재즈는 너무 어려운 음악이라고 생각하며 '뒤로 가기'를 누르려 했던 사람들은 잠시 그 손을 멈추고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었으면 한다. 많은 음악 장르 중 유독 재즈가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개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려운 음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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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더 나은 내일을 위해 - 감정도 설계가 된다 [도서]
절망을 호흡하며 살아가는 당신을 위한 책
감정이 설계될 수 있다니,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했다. 감정은 머리에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기분, 느낌을 의미한다.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감정이 설계될 수 있는 존재라면, 그것은 진정한 '감정'이 맞을까? 감정을 설계할 수 있다는 말은 즉, 내 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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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뉴욕 서점 둘러보기 [문화 공간]
뉴욕의 대형서점과 독립서점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현재는 비행길이 꽉 막혀버렸지만, 작년에는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약 10번 정도의 여행을 다녀왔을 정도이다. 나의 여행 계획표는 항상 그 나라의 서점이나 음반가게에 들르는 일정을 포함한다. 나만의 취향을 듬뿍 얹어서 말이다.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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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7월의 ELLE Woman, Sandra Oh [사람]
변화를 일궈내는 노력을 할 수 있는 세대에 제가 속해 있다는 사실이 기뻐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드라마 ‘킬링 이브’의 주연인 ‘산드라 오’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그는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중 ‘크리스티나 양’을 연기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동양인의 외모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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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문송하십니까? [도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융합
‘문송합니다’, 누구라도 한 번쯤 들어본 이 말은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신조어이다. 이과생에 비해 문과생의 취업률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회적 현상을 통해 문과생들이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이과생들이 문과생들을 무시하고 조롱할 때 쓰이고 있다. 신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