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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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FM 04.26 시작하겠습니다 [음악]
곧 다가올 연휴를 맞이해 준비한 플레이리스트. 한 번 빠져볼까요?
the volunteers - Summer 4월 26일 스마일투데이에서 들려드린 첫 곡은 the volunteers의 summer입니다. the volunterrs는 가수 백예린님이 소속된 밴드로 아직 정식적인 앨범을 발매하지는 않았지만 사운드클라우드에서 총 6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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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와줘서 고마워 [음악]
이제는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는데 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린 음악으로 제가 감히 당신에게 위로를 건네고자 합니다.
음악은 내가 유일하게 스스로 선택했던 것이었기에 이제는 나라는 사람을 정의하는데 뗄 수 없는 것이 되어버렸다.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나의 일부로서, 나의 친구로서, 내 삶의 동반자로서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기쁨을 주며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줄 유일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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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그녀를 미워할 수 없었다 – 에마 [도서]
에마를 통해 엿볼 수 있었던 우리의 또 다른 성장 이야기
제인 오스틴의 작품 중 하나인 <에마>가 영화화되어 개봉된다는 소식에 둘을 비교해보고 싶어 우선 원작부터 읽어나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영화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 속에서 개봉이 이루어졌고 그러다 보니 영화 <엠마>를 관람하러 영화관으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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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채식, 그 어려운 이름 - 채식주의자 [도서]
우리는 과연 영혜일까, 인혜일까 혹은 다른 무엇일까.
채식주의자 한강 굉장히 그로테스틱한 소설. <채식주의자>를 다 읽고 처음 들었던 생각이다. 이런 소설은 처음인지라 소설을 읽은 직후에는 어두운 분위기만 받았을 뿐 작가가 무엇을 전하려 이 책을 썼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 뿐이었다. 하지만 다른 책을 읽던 와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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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글 [사람]
내 것이니까, 내 글이니까 분명 괜찮을 것이다. 아니면 말고.
삶은 매 순간이 뒤죽박죽이다. 수많은 퍼즐 조각에 둘러싸여서 우리는 이를 하나씩 맞춰나가지만 과연 삶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 퍼즐이 완성된 모습을 갖추고 있을까. 완성된 모습은 무엇일까. 우리가 바라는 그림일까. 기분이 끊임없이 상하로 요동친다. 다양한 책을 읽으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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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 이상의 부분에 대한 통찰 - 방구석 미술관 [도서]
화가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배울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삶과 그들이 만든 작품, 그 이상이었다.
방구석 미술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하는 유쾌한 교양 미술 미술사와 유명한 화가들, 그들의 작품들을 내내 알아보고 싶다, 공부하고 싶다 되뇌다가 이왕이면 쉽고 재미있게 첫 발을 내딛고 싶어 꺼내든 책이었다. 마치 삼촌이 옆에서 재미있는 일화를 이야기해 주시듯 책을 풀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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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 총보다 강한 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우리 곁을 머물고 있는 실을 우리는 돌아본 적이 있나
총보다 강한 실 실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였나 한국어로 번역된 책의 제목부터가 강렬하다. ‘총보다 강한 실’이라니. 당연하게도 실은 절대 총보다 강할 수 없으니 상당히 역설적인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시작을 알림으로써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과 옷을 생산하는 일은 어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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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전히 인생은 아름다우니 - 작은아씨들 [영화]
인생은 결코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그럼에도 아름다운 것이니
작은 아씨들 LITTLE WOMEN, 2019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티모시 샬라메를 만났고 <레이디 버드>로 시얼샤 로넌과 마주했다. 두 영화를 보던 날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해가 따뜻한 날,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보기 위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