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Opinion] Jacob Collier - 1994년생 영국의 천재 뮤지션 [음악]
아직 어린 나이에 자신만의 개성과 천재성을 보여주는 Jacob의 음악이 더욱더 기대된다.
Jacob Collier는 1994년생 영국의 뮤지션이다. 그는 유튜브에 자신의 악기 연주 영상을 올리면서 여러 뮤지션과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Jacob은 거의 모든 악기를 직접 다룰 줄 안다. 그래서 그는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
[Review] 회의주의적 시선으로 읽는 과학이야기 - 스켑틱 Skeptic Vol.21
회의적인 시선이 어떤 의미에서 중요하고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번에 출간된 <스켑틱> 21호는 '코로나19와 질병 x의 시대'라는 커버 스트리를 포함하여, 그 외의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과학 잡지이다. <스켑틱>을 발간하는 스켑틱 협회는 초자연적 현상과 사이비 과학, 유사과학, 그리고 모든 종류의 기이한
-
[Review]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 문학에 빠져 견딜 수 있는 삶
이 책을 읽는 내내 기뻐하며 흥미로워 보이는 문학 작품을 정말 많이 발견했다. 저자의 순수한 의도는 매우 성공적이다.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보통은 문학에 빠져 죽어라.라는 문구를 많이 봤던 것 같은데,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라니?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게 하는 제목이었다. 문학에 너무 빠지면 죽을 수도 있으니 문학을 멀리하라는 건가? 혹은 죽고 싶은 마음을
-
[Opinion] How To Be Single? - 혼자서도 잘 살 수 있을까? [영화]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혼자 잘 살 수 있기를
How to be single? 커플이 되는 방법이 아니라 혼자서 잘 살 수 있는 방법이라니? 항상 연애를 하고 있지 않으면 그게 죄라도 되는 마냥 시간이 아깝다며 누구라도 만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던 터라,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게다가 보통의 영화들은 연
-
[Review]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 사랑의 세 얼굴
세 여성의 사랑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이렇게 솔직한 여성들의 사랑에 관한 연극은 처음 본다. 헤라,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너무 유명한 그리스 로마 신화 속의 여신들은 지금 시대의 여성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여신들도 사랑 앞에선 그저 여성이었다, 3명의 여신들의 사랑에 관한 가치관, 생각, 이야기는
-
[Opinion] 집에서 살아남기 - 집순이도 집을 탈출하고 싶다! [사람]
태어나 처음으로 집을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집순이 : 외출을 거의 하지 않고 집에만 있는 여자를 의미하는 말. (출처- naver) 나는 집순이다. 어릴 때부터 항상 집에 있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편하고 좋았고, 주말이나 쉬는 날에는 하루를 침대에서 시작해 침대에서 끝내는 집순이로 20년을 넘게 살아왔다. 대
-
[ART insight] 커서 뭐가 되고 싶나구요? 그냥 아무나 될래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라는 질문은 내가 크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고, 어떤 사람이 되야만 한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하지만 이건 어른들의 거짓말이었음을 커서 알게 되었다. 이제는 거창한 꿈을 꾸며 어떤 사람이 되려고 한다기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가려고 한다.
"너는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어릴 적 어른들로부터 숱하게 듣던 말. 저 말을 들으면, 내가 꼭 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항상 큰 꿈을 꿨다.나를 비롯한 반 친구들의 꿈은 매우 다양했다. 선생님, 가수, 발레리나, 대통령, 경찰 등 우리나라의 직업
-
[Review]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호랑과 친구들이 어른이 되지 않고 영원히 자유롭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강렬한 표지와 신선한 제목. 우아함과 파괴적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의 조합. 책을 본 순간 읽고 싶어졌다. 대체 호랑 공주의 성인식이 어떻게 진행된다는 거지? 책의 주인공은 표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호랑'이라는 여고생이 주인공이다. 본명은 이호랑, 만 18세이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