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Opinion] 엄마 나 자살해도 돼요? - 내일이 궁금하지 않은 이들에게 [사람]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것입니다.
요새 들어 많은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가장 최근인 남자배우 차인하의 자살과 더불어 가수 구하라와 설리의 자살. 자살했다는 연예인들의 비보를 뉴스로 접할 때마다 기분이 이상해지는 건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장 최근
-
[Preview] 톡톡 터지는 웃음 한 보따리 - 연극 "톡톡'
무거운 주제와 대비되는 유쾌한 연극
강박증은 반복되는 행동을 하거나 계속된 생각의 틀에 갇히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심하진 않아도 자신만의 강박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같은 경우 강박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자리를 뜰 때 그 자리는 두어 번 확인하는 습관을 가졌다. 무엇인가 놓고 왔을 것
-
[Opinion] 영원히 나만의 가수 이길 바랐지만 이젠 너무 유명해져버린 - "비긴 어게인"의 "적재"
하루가 적재로 가득 찬다.
요새 들어 가장 많이 듣고 있는 신곡이 있다. 11월 22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적재의 앨범 하루에서 "잘 지내"란 곡이다. 단 두 곡밖에 없는 앨범이지만 나에게는 반가운, 사랑스러운 앨범이다. 한참 힘들었던 시절 아르바이트하던 도중 카페에서 흘러나온 그의 노래를 잊지
-
[Review] 거지, 거지 그런 거지. 인생살이 그런 거지! - 딴소리 판 [공연]
남산 국악당에서 제대로 즐긴 연희 한 마당
세상 별거 있나? 놀면 그만, 먹으면 그만, 웃으면 그만인 것을! 구미호가 나올 것 같은 한 밤의 고요함이 있는 무대. 그 고요함을 깨는 활기찬 등장! 몽룡, 천, 방, 지, 추, 마 골 피, 소리꾼과 고수 그들의 신명나는 무대는 숨 쉴 틈 없이 이어져갔다. <시놉시
-
[Opinion] 배리어프리영화제에서 수채화로 그린 듯한 시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 영화 "일 포스티노"와 많은 사람들 [사람]
왜 카테고리가 사람이냐면요. 영화리뷰인 듯 영화리뷰 아닌.
영화는 푸른 바다와 시골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섬마을의 떠들썩함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지나가고 마치 물과도 잔잔한 장면들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 마리오는 어눌한 말투의 순백의 순수함을 가진 시골 청년이다. 그의 특별할 것 없는 생활에서 그는 일자리를 구하게 되고
-
[Review]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 주저하지 않는 용기 배우기 [도서]
너무 늦었다고 두려워 마세요.
무언가를 늦은 나이에 도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점점 더 나이가 들어갈수록 포기하는 것과 포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 모지스 할머니는 이렇게 말한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신이 기뻐하시며 성공의 문을
-
[Opinion] 어떻게 무뎌질 수 있나요 [사람]
예민한 성격이 힘들다면
특히 여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남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분류할 때 여자는 감정적이고 남자는 이성적인 것, 여자는 예민하고 남자는 둔감한 것으로 분류하는 것 같다. 명확히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신할 순 없지만 대개들 성에 대해선 이렇다고 단정 짓는다. 이 특성에 대해
-
[Preview] 딴소리하지 말고 우리 그냥 판을 한번 벌려보자! - 딴소리 판
전통연희로 푸는 광대들의 재담
우리네 광대들은 가장 밑바닥에 있는 처지에서도 해학을 잃지 않았다. 신분 차별이 극심하던 시기에도 자신들의 처지를 비관하거나 하지 않았고 은근한 풍자로 부패한 관리, 양반을 조롱거리로 만들어 일반 백성들에게 통쾌함을 안겨 주었다. 탈춤에서는 말뚝이라는 인물이 양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