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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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TV/드라마]
드라마 '상속자들'을 보고 든 상념들
방학 및 개강 직후까지 과거에 즐겨봤던 드라마 ‘상속자들’을 다시 ‘정주행’했다. 이제 또 다시 감당할 수 없을 만한 무게로 커져버린 개강(^^)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를 모토로 삼는 상속자들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싶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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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던걸 타임즈,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를 살아간 보통 여성들의 일상적인 노동이야기
모던걸 타임즈, 현대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이름이다. 본 연극은 일제 강점기 이후의 세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만, 한글 번역 이름만큼이나 본 연극은 현재 우리 시대의 삶을 각자의 형태로 잘 보여주고 있다. <시놉시스> 일하는 여성을 통해 본 모던타임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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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아트인사이트’가 내 삶 속에 들어온 그 이후 [사람]
아트인사이트 17기 에디터 활동의 중반에서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로 활동한지도 벌써 2개월이 지났다. 17기 에디터 임기의 중반에서, 그 어떤 활동보다도 나에게 많은 변화를 일으켰던 아트인사이트에서의 지난 2개월을 돌아보고자 한다. 지난 6월 30일, 혹시나 하고 지원해보았던 ‘아트인사이트 에디터’에 합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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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곰돌이 푸, 친구란 영원한 거야 [안녕, 푸 展]
진정한 '친구'란, 언제 보아도, 무슨 일이 생겨도, 변함없이 '함께'할 존재가 아닐까.
곰돌이 푸, 귀엽고 볼록한 배와 선한 인상 덕분에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인기를 끈 캐릭터 중 하나이다. 보통 곰돌이 푸에 대해 생각하면 아기들이 가지고 노는 '인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곰돌이 푸는 크리스토퍼 로빈의 '친구'다. 나는 이를 이번 <안녕,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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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술사의 새로운 소개방식 [다락방 미술관]
미술사학도가 아니라면 미술사의 연결고리를 매끄럽게 알고 있지 못하는 현실이다. 미술에 관심이 있다고 해도 특정 시기의 특정 작가의 특정 작품을 알 뿐, 전체에서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면서 부분의 역할을 하는지 이해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어려운 미술사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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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병상에 누운 그가 하는 생각들에 대하여 [사람]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현실과 상상력 조금을 버무린.
그는 병상에 누워 있다. 하루 종일 인기척이라고는 개수대에서 설거지하는 소리와 요양보호사들의 다급한 외침, 몇 시간마다 방문하여 상태를 체크하는 상주 간호사뿐이다. 창 밖으로 한 줄기 빛이 들어온다. 일어나면 더워서 창문을 열어야 하는데 그것마저 그의 마음대로 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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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존의 틀을 박차고 나온 유쾌한 콘서트 [2019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사용법 콘서트]
살아 숨쉬는 문화교육의 장이 아닐까
부모님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문화예술의 힘을 누누이 강조하셨다. 특히 그 중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음악’이었는데, 그 이유는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차를 타고 갈 때, 잠에 들기 직전,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있을 때조차 이어폰 또는 스피커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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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과거는, 현재를 비추는 '거울'이다 [모던걸 타임즈]
이전까지 창덕궁과 전주 일대의 코스프레 1위 상품이 ‘한복체험’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신흥 코스프레 강자 ‘경성의복 체험’이 그 권위를 압박해오고 있다. 서양식 드레스처럼 생겼지만 오묘하게 동양의 미를 품고 있는 일제강점기(그들이 칭하기로는-경성시대)의 옷들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