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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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랍인의 눈으로 바라 본 피카소 - 여자를 삼킨 화가, 피카소
서양과 아랍,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 문화라는 매우 상반된 두 세계를 피카소라는 화가를 통해 바라보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최근 예술의전당에서 피카소 140주년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서인지 피카소에 대한 콘텐츠들이 유독 눈에 띈다. 그리고 가장 눈에 띈 콘텐츠는 바로 이번 문화초대다. 이번 문화초대를 통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피카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마주했다. 바로 '아랍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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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의 여름을 노르웨이로 물들일 영화 -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
'평범함'이란 이름 속 숨겨진 슈퍼파워
여행조차 쉽지 않은 지금 시국에 작은 위로이자 대리만족이 될 선물이 찾아왔다. 그 선물은 바로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으로, 노르웨이의 광활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자매의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토토리! 우리 둘만의 여름>는 병원에 입원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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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를 알리는 포스터를 본 순간, 그 누가 이 전시를 외면할 수 있을까?
전시를 알리는 포스터를 본 순간, 그 누가 이 전시를 외면할 수 있을까? 핑크빛으로 물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모습을 본다면 영화는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홀린 듯 전시를 보러 갈 것이다. 그리고 필자 또한 어느새 포스터를 따라 전시를 향해 발이 움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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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의 한계와 불안전함이 담긴 현실 같은 그림 - 마르첼로 바렌기 전
독립적이고 이례적인 아티스트, 마르첼로 바렌기
독립적이고 이례적인 아티스트, 마르첼로 바렌기 전시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그의 소개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하이퍼리얼리즘 마스터라는 수식어로 시작할 줄 알았던 그의 소개는 예상과 다르게 ‘독립적이고 이례적인 아티스트’라고 소개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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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존재와 사유
오랜만에 나만의 것을 생각해본다.
얼마 전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JTBC의 '싱어게인'에 출연했던 63호 가수 이무진님의 자기소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본인을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다"라고 소개한 이무진님은 빨간색과 푸른색 사이에서 3초간 자신의 자리가 없음에도 꾸역꾸역 나와서 딱 3초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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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인의 친절 - 우리는 모두 누군가가 필요해요
영화는 타인이었던 사람들이 깊은 관계를 맺으며 마무리된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가 필요해요" 영화 <타인의 친절>은 두 아들과 뉴욕의 뒷골목, 공립도서관을 전전하는 클라라, 출소 후 러시아 식당에서 일하게 된 마크와 식당 주인 티모피, 식당의 단골이자 간호사, 그리고 타인에게 많은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던 앨리스 등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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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영화 - 정말 먼 곳
정말 먼 곳으로 떠나온 진우와 그의 주변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영화를 보며 너무 준비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온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보는데 준비가 필요하다 표현하는 것도 어색하지만, 영화를 가벼이 넘기고 싶지는 않기에 괜시리 준비가 부족했다며 내 자신에게 한 소리를 하게 된다. 사실 사람마다 개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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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존엄성 수업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에 대하여
학부생 시절, 교양수업으로 접했던 '인권'과 관련된 수업 이후로 인간의 권리를 마주한 것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사실 교양수업도 인권이 주였던 수업이라기보단,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처럼 인권에 대해 다뤄주셨던 게 전부였지만 말이다. <존엄성 수업>은 인권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