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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푸치니의 비극적인 멜로드라마, 오페라 토스카 [공연]
오페라 '토스카' 되짚어보기
5월 23일, 한 편의 치정과 격정의 오페라 '토스카'를 보고 왔다. 코로나로 인해 문화공연이 잠시 주춤해졌음에도 많은 사람이 예술의전당 오페라 하우스를 찾아온 것을 보고, 문화를 향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무대의 상단 화면에는 자막이 띄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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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로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이소라 온라인 콘서트
다른 공간, 같은 시간. ‘함께함’에 감동을 받았다.
감성 보컬리스트 이소라가 3월 14일(일) 오후 7시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였다. 코로나 19로 대면하여 한 공간에서 함께 하진 못했지만, 실시간 댓글 창의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과 댓글로 ‘함께’일 수 있었다. 직장에서 보고 있는 사람,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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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이소라, 온라인 콘서트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이소라, 그의 콘서트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 이소라가 오는 3월 14일(일) 오후 7시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인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방구석 1열에서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함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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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논쟁 속 인간의 정의, 라스트 세션 [연극]
사람은 때론 따로국밥 같고, 때로는 함께한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아맨드M. 니콜라이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THE QUESTION OF GOD)』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작품으로,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 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 3일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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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회 그리고 살아감. 고기잡이 배 [공연]
돈, 살아감, 행복, 인생, 사회.
“STAND BY!” 고기잡이배에서 투승과 양승 시, 선원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외치는 말이라고 한다. 작가나 감독이 출연자들에게 하는 말과 같다. 극의 시작과 함께 관객 역시 한배를 탄 사람들임을 확인시킨다. ‘고기잡이배’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곧 우리 사회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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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르겠는데, 신선해. 팜Farm [공연]
난 이런 극을 처음 본다.
잘 모르겠다. 공연을 보는 내내 난 그렇게 생각했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도 그랬고, 지금 이 리뷰를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마찬가지다. 연극, 팜. 난 잘 모르겠다. 이게 뭐지, 의상은 왜 이러지, 흩뿌려진 인형들은 뭐지, 오렌지의 부모님은 왜 저렇게 극의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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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랑스 로맨틱 음악의 향연 [공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120분, 심포니 송과 함께하다.
가브리엘 포레, 파반느 올림 바단조, 50번 태교 음악으로도 유명한 곡이다. 한 번 들으면 ‘아, 이 곡이구나.’ 하는 곡. 이 곡은 포레가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한 지위를 갖추기 시작한 1887년에 작곡한 곡이다. 궁정 무곡 중 한 장르인데 느린 2박 계통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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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고기잡이 배, 바다로 간 한국 사람들 [공연]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에 관한 경각심을 질문하다.
시놉시스 1996년 여름. 남태평양. 항해 중에 어구를 조립하는 작업을 하는데, 승선 경험이 전무한 교포 선원들은 여러 차례 작업 설명을 해도 손이 느리고 서툴러 갑판장에게 구타를 당한다. 이로 인해 한국 선원들과 교포 선원들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조업지에 도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