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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 연희,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 "딴소리 판"을 보고
현장성과 비판 정신으로 살아남을, 우리의 것
공연을 보러가기 전, 동행자와 공연에 기대하는 정도에 관해 대화했다. "저는 사실 연극같은 게 더 익숙한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필자는 사실 국문학 전공자다. 그래서 판소리나 탈놀이에 관해 일반 독자들보다 조금 더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 신재효라는 사람이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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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판소리와 탈놀이의 콜라보, 기대되지 않으세요? -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판소리와 탈놀이의 유쾌한 만남
판소리를 보신 적이 있는지? 그렇다면 탈놀이는? 감히 추측건대 많은 한국인에게 우리의 연희는 어린 시절 체험활동 등으로 경험해본 것이 ‘다’일테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것을 다시 꺼내올 때다. The 광대 집단이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으로 먼저 꺼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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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좋은 휴일을 보내는 법에 대한 경수필 _ 프린지 페스티벌
휴일을 보내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제일 좋은 것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겠지만, 그것보다 분명한 대답을 원한다면 필자가 다녀온 프린지페스티벌을 경험해보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대답이 맞으며 따라서 이를 행하려 굳이 강박을 느낄 필요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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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어린이들과 8월달의 나들이를 기약했다, 독립예술의 자유를 지향하는 '프린지 페스티벌 2019'
Fringe Festival, 모두 함께 즐겨요.
어린이들과 함께 8월달의 나들이를 기약했다. 2019년 프린지 페스티벌로. 일본의 한 아이돌 그룹을, 아이유와 많은 한국의 그룹들을, 오지은 가수를, 옛날 배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오랜만의 만남의 장소로 제격일 것이다. 들어가며. 이런 추측을 남기는 데엔 몇 가지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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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를 마주하기, 그래도 옆에 있을 것 - 페미니즘 연극제 "마음의 범죄"를 보고
인물과 갈등으로 읽어낸 <마음의 범죄>
나를 만나기 나를 만나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나’를 만나려고 노력해본 사람들은 안다. 다른 것들 -그러니까 예를 들면, 에스엔에스나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멋지게 보여지는 것들 -을 의식하지 않고, 나는 누구인지를 혹은 나라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나 원하는 것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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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연대의 페스티벌 - 제2회 페미니즘 연극제 "마음의 범죄"
"자기 삶에 관해 얘기하는 거, 그건 아주 중요한 인간의 욕구야."
두 번째 페미니즘 연극제가 열렸다. 달라진 것은, ‘연대’를 주제로 가져왔다는 것. 6월 20일부터 시작되어 7월 21일까지 개최된다. 몇 년째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에 관해 작년 2018의 연극제가 세상에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응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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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구원은 필요 없어요 _ 연극 '비엔나 소시지 아채볶음'
일상과 조화, 불행하지만은 않아요
쏘야 오래 전에 이 음식을 많이 먹었다. 한국에서 의무교육을 받았다면, 공동체에서 나누어주는 음식을 먹었다면, 혹은 흔한 호프집에서 술잔을 기울여봤다면, 이 ‘쏘야’로 요약되는 음식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그렇게 보편적이고 흔한 음식이 연극의 제목에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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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유와 진실은 같지 않으니 _ '굴레방다리의 소극' 비평
윤지오 씨를 도와주세요
진실을 아는 것과 자유로운 것은 동의어일까? 배우 장자연의 사건만 보아도 아님을 알 수 있다. 뉴스와 인터넷으로 윤지오님을 지켜보며 진실과 자유는 멀리 떨어져 있음을 깊이 체감하고 있다. 방금 언급한 진실과 자유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작은 지하의 한 고립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