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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사이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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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프린지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2019서울프린지페스티벌"
겁내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2019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리뷰 까보기 전엔 예측할 수 없는 프린지. 그 예측불가함 때문에 아직도 망설이고 있을 예비 참여자들에게 이 리뷰가 작은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 어떤 상상이든 가능한 곳. 처음 만난 프린지의 모습은 그랬다. 이번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상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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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보사노바, 애니메이션을 만나다 with 나오미 앤 고로 [공연]
보사노바가 일깨울 한여름밤의 낭만
여름을 지독히도 싫어하는 내게 8월은 고통스러운 달이다. 요즘처럼 텁텁하고 습한 공기.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훅 치밀어오르는 날씨 때문이다. 그런데 여름에서 필자가 딱 하나 좋아하는 게 있다. 바로 한여름밤, 시원한 맥주 한 캔의 목넘김이다. 여기엔 봄도, 가을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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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예측불가 독립예술,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9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프리뷰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올해 22년을 맞았다. 민간 독립예술 축제가 22년 간 지속되어 왔다는 것, 분명 보통 일이 아니었을 것 같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본연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그 힘이 뭔지 궁금하다.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대해 탐색해보자. 프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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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재미, 그 이상의 연극 "그때, 변홍례" [공연]
연극의 틀을 깨다
'실험적'이라는 말은 종종 '난해하다'는 뜻으로 읽히곤 한다. 하지만 <그때, 변홍례>는 간만에 폭소를 터뜨리며 본 유쾌한 연극이었다. 실험적이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으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낯선 시도를 통해 생각할 거리를 계속해서 던져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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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1931년 변흥례를 대하는 연극의 태도, "그때, 변홍례"
'사과'와 '그림 속 사과' 사이를 걷는 연극
<그때, 변홍례>는 1931년 부산 초량동의 일본인 집에서 일하던 조선인 하녀 변흥례가 희생된 사건을 다룬다. 시놉시스 때는 1931년 7월 31일 오전 세시 경 부산 초량철도대교 집 하녀 침실. 변홍례가 잠든 방문이 소리 없이 열렸다. 무엇을 하려고 처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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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귀가 즐거운 공연, ASMR 소리극 - 춘향전쟁
'소리'를 따라 예상치 못할 다이내믹을 따라가는 신선한 공연이었다.
<성춘향> vs <춘향전>이라는 소재를 어떻게 끌어갈지 궁금했었다. 시놉시스를 보며 여러 상상을 해봤지만, 극은 예상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전개됐다. 영화 자체보다 '소리'가 이 대결에 결정적인 요소였던 것이다. <성춘향>의 감독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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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ASMR 레트로 소리극 - 춘향전쟁
1960년대라는 배경, 폴리아티스트, 실험적 전통음악까지. 하나하나 따로 보아도 흥미로운데, 이들을 모두 '소리'를 통해 엮는다고 하니 더욱 흥미롭다.
2019 정동극장 창작ing 레트로소리극 춘향전쟁 <시놉시스> 1961년, 서울. 통행금지 직전. 내일이면 그 유명한 춘향전쟁! 김지미 대 최은희, 홍감독 대 신감독, 국제극장 대 명보극장! 영화 '성춘향' VS '춘향전'을 둘러싼 숙명의 대결이 펼쳐지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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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로 철학하다, 연극 "낯선 사람"
앞으로 이 극단이 또 어떤 질문을 내놓을지 궁금하다.
연극 <낯선 사람>은 중국 의화단 운동을 소재로 한다. 의화단 운동이란, 1900년대 유럽 연합군의 제국주의적 침략에 저항했던 중국 민중의 투쟁이다. 그러나 <낯선 사람>은 의화단 운동을 서술하는 연극은 아니다. 당시의 사건 자체를 보여주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