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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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브리와 쇼팽의 찰떡같은 만남 '쇼팽으로 만나는 지브리 앙상블'
시대를 초월한 만남
우리 모두가 한 번씩은 들어 보았을 음악, 바로 지브리 OST. 지브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은 대체적으로 스토리와 영상미만으로도 대단하지만,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OST가 없었더라면 아마 2%, 아니 20% 부족했을지 모른다. 어떻게 이렇게 애니메이션 스토리와 찰떡인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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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자극적인, 하지만 의미를 담은 뮤지컬 '시카고'
성공적인 첫 내한 뮤지컬
Welcome! Ladies and gentleman. You are about to see a story of murder, greed, corruption, violence, exploitation, adultery and treachery─All those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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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시 만난 사계 - 막스 리히터 스페셜
내가 즐겨듣던 그 클래식을 새롭게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음악. 먼 거리 이동 시에는 물론이거니와 집 앞 5분 거리의 편의점을 다녀올 때도 이어폰은 필수 아이템이다. 어렸을 때는 동네에서 멀리 나가질 않아 음악 듣는 일이 많이 없었지만 점차 자라면서 플레이어가 마침 필요해져 갈 때, MP3,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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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함익 - 햄릿, 줄리엣, 그리고 함익
'나'를 지탱해주는건 내가 아닌 그 누구도 될 수 없다.
창작극 <함익> 학회에서 독문학을 읽고 재해석한 후 UCC를 제작한 경험이 있다. 그때 당시 읽었던 책은 미하엘 엔데의 <모모>였다. 나와 후배 두 명은 이 책을 읽은 뒤 각자의 해석과 생각을 공유하였고, 동일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동영상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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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함익 - 햄릿이라는 가면 속의 줄리엣
[Preview] <함익> 햄릿이라는 가면 속의 줄리엣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햄릿의 명대사이다. 워낙 유명한 대사이다보니 나 역시 다른 비극 이야기 스토리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햄릿은 기억이 나는 편이다. 명작이 공연화되어 보러가는 것도 굉장할 것이지만, 명작을 여성 서사로 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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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전사의 섬 - 여자들이여, 전사의 섬을 찾아라
[Review] <여전사의 섬> 여자들이여, 전사의 섬을 찾아라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활동이나 문화는 언제나 즐겁고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보았던 것 같다. 이번에 본 <여전사의 섬>도 마찬가지였다. 이야기는 주인공 지니의 면접 준비에서부터 시작된다. 29살의 나이에 취준생. 나보다 나이 차이는 나지만 똑같은 취준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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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여전사의 섬> 전사가 되어 폭압에 대항하다
전사가 되어 폭압에 대항하다
나는 솔직히 말해 어떤 단어 앞에 어두로 여-가 붙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여경찰, 여교사, 여직원 등과 같이. 직업을 얘기할 때 디폴트 성이 남자로만 적용되었다는 것이 거론되면서 직업 앞에 여자의 성별을 붙이는 것은 엄연한 성차별적인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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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클래식 피아노의 절정
[Review]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과 바흐가 만들어낸 조화의 선율
나는 예술을 음미함에 있어서 미술 작품이 항상 어려웠다. 대작이라고 여겨지는 옛 미술품들을 보면 '잘 그린 그림이다' 라는 느낌은 든다. 문제는 이 그림의 어느 부분이 어떤 점을 높게 사서 이 그림이 명작이다-라고 여겨지는 '이유'는 나는 아직 잘 모른다. 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