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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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그대에게
어떻게 지내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대에게 편지를 써보고자 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편지를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좋아했습니다. 나의 마음을 정리해서 편지지에 빼곡히 채우고 나면, 경건한 마음으로 펜을 잡았던 손에서 비로소 긴장이 사르르 풀리고. 그 무게를 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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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비밀 편지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아무나 볼 수 없는 이야기
안녕, 나야. 작년에 이 콘텐츠, 서로의 간격을 좁히는 문장을 접했을 때 네가 제일 먼저 생각났어. 지금 생각해 봐도 내가 인생에서 가장 많은 말을 건넸던 사람이 너거든. 그동안 많은 필담이 오갔지. 나의 바로 옆에서 다정하게 말을 건네듯 편지마다 너를 닮아 정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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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글 쓰는 사람의 고충 [사람]
창작자라면 해봤을 고민.
어느덧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을 마무리하는 날이 다가왔다. 나는 4개월 동안 정말 단편적으로나마 에디터의 삶을 체험할 수 있었다.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글로 정리해 가는 작업은 대게는 즐거웠지만, 당연히 모든 일이 그렇듯 힘든 점도 따라왔다. 오늘은 글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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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람을 닮아가는 공간 - 따뜻한 대추차 [사람]
사장님을 닮은 따뜻하고 진한 차, 그런 차와 어우러지는 공간.
예전부터 자기 사업을 일궈 나가는 분들을 보면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취향이 담긴 공간에서, 하고 싶었던 일들을 진두지휘해 나가는 사람들의 단단함이 특히나 빛났다. 그들의 가치관이 묻어나는 일터가 때때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집은 아니지만, 집 같은 편안함을 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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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어느 겨울날의 티타임 [사람]
차 한 잔에 곁들이는 서로의 이야기.
“카페에 다 왔습니다.”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음을 알리는 핸드폰 진동에 갑자기 심장이 두근거린다. 오늘은 항상 메일로만 소통하던 아트인사이트 대표님을 직접 뵙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다. 쭈뼛쭈뼛 문을 열고 들어가자, 대표님이 반갑게 맞아 주셨다. 어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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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직 묵은 해 결산 중 [사람]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전 한 해 돌아보기.
2024년 새해가 밝았다. 해마다 1월 1일을 보내는 방법은 상이하지만, 올해는 어쩐지 연말부터 할 일이 가득했다. 일주일에 써야 하는 글이 주마다 서너 개는 됐으며, 해가 가기 전 소멸하는 포인트들을 어디에 쓸지 고민하고, 오랜만에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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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J 선생님의 다이아몬드 스텝
그때는 몰랐었던 마음.
처음 이 프로젝트를 접했을 때 누구에게 마음을 전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답니다. 감사하게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생각해보면, 저는 저만의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무엇을 하자고 제안하거나, 상대가 좋아할 법한 것을 보면 상대를 떠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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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딸기 케이크의 딸기는 언제 먹을까 [사람]
행복함을 음미하는 시간
어떤 친구를 만나던 우리의 하루 일정은 어느 정도는 늘 비슷한 것 같다. 만나서 밥을 먹고, 배가 부르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껄껄 웃으며 곧장 카페로 이동한다. 적당히 기분 좋은 달콤한 디저트와, 같이 먹을 깔끔한 음료가 주는 행복감에 값을 치르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