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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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돌자기' 굽는 여자 : 도예가 고지연
당신은 존재만으로 언어가 됩니다.
오롯이 사물을 마주하고 공간 안에 홀로 자리할 때, 우리는 사물과 공간의 사이에서 무의 경지, 명상적 태도에 다다르게 된다. - < FRAME > 전시 소개 中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사회적 동물'으로 규정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우리는 크든 작든 적어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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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음악하는 사람 말고, 노래하는 사람 : 보컬 김도연
“노래는 계속 할 수 있잖아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노래는 계속 할 수 있잖아요, 어떤 직업을 가지든.” 당신은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가? 좋아한다면 어떤 밴드의 음악을 좋아하는가? 2022년 현재 필자의 친구들은 죄 잔나비, 혁오밴드, 새소년 등의 인디밴드에 빠져 있다. 아무래도 이쯤 되면 ‘인디’라는 단어의 재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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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열두 개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자 : 프로듀서 판다곰
"파블로프의 판다가 되고 싶어요."
우리는 모두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높은 톤의 목소리, 낮은 톤의 목소리, 숨소리가 섞인 목소리, 선명한 목소리 등 그 유형은 다양하다. 하지만 유형이 다양할 뿐, 성우가 아닌 이상 한 사람은 보통 하나의 목소리만을 가진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목소리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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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라라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배우 이지수
그녀는 'ACTOR'가 아니라, 'ACT'다
ⓒ이지수 꿈꾸는 사람이 좋다고 말씀하셨을 때 깨달았어요. "맞아, 나 꿈꾸고 있었지." ** 대기업 회장도, 1군 아이돌도, 탑배우도 인간인 이상 누구나 표류의 시간을 거치기 마련이다. 내가 과연 될까? 된다면 언제쯤 될까? 이 길이 맞는 걸까? 수많은 물음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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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스스로 상징이 되고자 하는 상징주의자를 만났다
그녀는 이미 나에게 하나의 상징이 되었음을.
* 본 글은 실제 인터뷰를 문학적으로 재구성한 수필입니다.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또는 알던 사람의 처음 보는 면모가 눈길을 끄는 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인생은 드라마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유명한 명제에 동의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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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쿨(Cool)하면서 핫(Hot)" 같은 소리 하네 [사람]
무심한 듯 잘나가고 싶은 당신을 위한 글
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다. 항상 눈앞에 닥친 일에만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더니 나의 인생관에 근시안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타인에게 형성된 나의 이미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지만, 나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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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어느 과외 교사의 기록 [사람]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과외 교사로 산다는 것은 필자는 대학에 입학한 이래로 꾸준히 과외 수업을 진행해 온 과외 교사다. 현재까지 수업으로 만나 본 학생만 약 20명이니 나름의 경력(?)이 존재하는 교사인 듯 싶다. 처음에는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훨씬 높은 시급과 비교적 자유로운 근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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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피로 사회를 넘어 복수 사회로 [사람]
'복수'가 당신의 힘입니까?
누구나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아, 저거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영문도 모른 채 과격한 문장에 당황했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하지만 놀랄 땐 놀라더라도 생각은 해보도록 하자. 밖에서 제아무리 순한 맛 자아를 내보이고 있다고 해도,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