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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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김빠지고 울적한 기분을 느끼는 나도 소개하고 싶었다.
적당히 미지근한 기분에,
쓴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자기소개 글은, 벌써 2년 전 글이 되었다. 2020년에는 친구와 한창 드라이브를 쏘다닐 때였겠다. 근 2년 동안, 나에겐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벽에 빔을 쏴서는 웃기지만 불티나게 면접 연습도 하고, 모 기업에 인턴으로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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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못난 딸은 부모님이 궁금해 - 나의 부모님 인터뷰
한 줄 질문, 한 줄 답변
못난 딸은 부모님이 궁금해 난 얼굴 보기 힘든, 못난 딸이다. 정확히는 대학 생활을 하고 난 후부터. 그 전엔 어땠는가? 내가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은 나를, 줄곧 (지금도 이따금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 착하고 순한 아이여서 (농담 반 진담 반) 케어하기 편했다고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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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저는 아트인사이트 컬쳐리스트 서지유입니다.
고백 ; list 3가지
고백 하나. 겁쟁이 위 사진은 내 방문에 붙여진 A4용지다. 겁쟁이답게 방문 바깥에 건 게 아니라 안쪽에 나만 볼 수 있게 붙여 놨다. 내 방에 들어오는 사람은 저 문구를 볼 수 없다(완전히는 아니지만). 문을 열면 벽과 맞닿아 볼 수 없고, 문을 닫으며 나가버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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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 사랑법 [사람]
너 인마 짜식, 되게 멋있네.
아트인사이트의 심화 그룹에 지원했다. 몇 가지 질문 중 하나가, ‘자기 자신을 위한 자유 질문 1건을 스스로 기재 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였다. 아름다운 질문이었다. 2n년 동안 함께 해온 나조차 모르는 나를 향한 질문을 하는 ‘그 순간’ 그리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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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사람]
새롭게 알게 된 내 모습 ; 사실 난 금사빠였다.
요즘 들어 줄곧 사람 카테고리에 오피니언을 기고하고 있다. 사람이라는 카테고리가 처음부터 썩 맘에 들었었다. 더군다나 ‘자기 자신을 위한 글을 기고하라’는 내게 날아온 메일 속 문장, 그리고 글을 쓰기 전 괜히 마음에 힘이 들어갈 땐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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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트레스 [사람]
발견했다. 스트레스 관리법을.
하, 사는 게 힘들다. 얼마 전, 친구가 그랬다. 사는 게 힘들다고. 말을 들었을 당시, 나는 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딱히 하하 호호 할 만한 일이 있었다는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지나가는 하루들이었기에 친구의 어깨를 두드려주는 걸로 끝이 났었다. 그리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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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낮의 감성 [사람]
인턴이 된 후로 느긋이 햇볕을 느끼는 게 사치가 되어버렸다.
인턴이 된 후로 느긋이 햇볕을 느끼는 게 사치가 되어버렸다. 아, 백수가 되고 싶다. 돈 많은 백수. 될 수 없다면 평생 학생이고 싶다. 학생 때는 그토록 사회인이 되고 싶었는데 말이다. 아니면 은퇴를 눈앞에 둔 사람이 되고 싶다. 몇 개월만 있으면 햇볕을 쐬며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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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전 이런 집에서 살 거예요 [사람]
꿈이 있습니다. 이런 집이요.
나는 집을 좋아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집을 직접 셀프인테리어 하며 살거나 멋대로 꾸며놓은 그 공간을 구경하기 좋아한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독립해서 사는 이들의 모습은 내겐 동경의 모습이자 부러운 존재이다. 자신의 스타일을 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