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
-
[Review] 디지털과 소통해 보기 - 미구엘 슈발리에, 디지털 뷰티 시즌2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디지털과 소통해보신 적이 있나요?
디지털 아트의 거장 미구엘 슈발리에. “한계 없는 가능성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신기술의 본질은 여전히 나를 끌어당긴다.” 미구엘 슈발리에는 디지털 예술의 선구자이자 프랑스의 대표적인 미디어아트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그의 작품은 자연과 기술의 관계, 현
by 박소희 에디터 2023.08.27
-
[Review] 색채는 화가의 언어다 -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 라울 뒤피
라울 뒤피의 충만했던 인생에 대한 찬사
라울 뒤피는 1877년 출생, 프랑스 르아브르의 가난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15세부터 정식으로 미술을 배웠으며, 인상주의에 심취했으나, 이후 마티스 작품에 깊게 매료되어 야수파 대열에 합류한다. 그 후 뒤피는 밝고 경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독창적 화풍으로 일
by 박소희 에디터 2023.06.02
-
[Review] 루드비히 컬렉션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
루드비히 컬렉션,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은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한국, 독일 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루드비히부부의 컬렉션 전시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모던아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예술 사조와 거장들의 작품들을 아우르는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일 표현주의와 러
by 박소희 에디터 2023.04.01
-
[Review] 기이한 향수 - 마리아 스바르보바 : 어제의 미래
지금의 세대가 향수에 열광하는 이유
향수가 좋은 감정으로 다가올 때는 어떤 때일까? 나는 원래 향수에 잠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돌아갈 수 없는 걸 알면서도 그리워해야 한다는 점이 싫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마리아 스바르보바의 작품의 주된 감정은 '향수'다. 사진을 보자마자 나는 어떤 향수에 잠
by 박소희 에디터 2023.01.16
-
[Review] 최대한 삶이 이끄는 대로 살아보세요 - 프랑코 폰타나 [전시]
누구든 폰타나의 작품을 보면 폰타나의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
그 뚜렷한 정체성이 담긴 사진들.
공감각적인 전시로 가득 채워진 전시회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전.
처음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을 봤을 때 굉장히 최신 유행의 감성의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감성 사진이 많기로 유명한 핀터레스트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느낌부터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확대 샷의 느낌까지. 나 또한 확대 샷을 즐겨 찍었고 노이즈가 생긴 감성의 사진을 좋아했
by 박소희 에디터 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