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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가 몰랐던 뷔페의 모든 것 - 베르나르 뷔페展
뷔페는 특유의 시선으로 인간 삶의 이런 이중성을 포착하고, 또 스스로 느꼈던 것이 아닐까.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세계는 내 예상보다 더 풍부하고 다양했다. 어두운 우울부터 화려함, 정물화부터 풍경화와 인물화까지.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없어 다만 '뷔페'라는 이름으로 묶을 수밖에 없는 그림들이었다. <베르나르 뷔페展>에서는 뷔페의 초창기부터 말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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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 안의 상상력을 일깨우다, 에릭 요한슨 사진展
전시를 통해 상상의 즐거움을 만끽했다면, 이제 내가 직접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에릭 요한슨 사진展 Impossible in Possible '초현실주의'라고 부르기엔 거창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에릭 요한슨의 사진전은 그만큼 편하게 와닿았다. 상상의 세계라고 해서 우리와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주변의 사물, 풍경을 비틀어 본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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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대의 아픔을 공유한 작가, 베르나르 뷔페 展
'그린다는 것'은 황량한 세상에 대응하는 본능적이고 불가피한 움직임이 아니었을까.
베르나르 뷔페 展 - 나는 광대다 : 천재의 캔버스 - 베일듯 거칠고 날카로운 선, 딱딱하고 직선적인 형태, 어두운 색상.. 베르나르 뷔페의 그림은 늘 쓸쓸하고 삭막하다. 분명 흔히 말하는 '아름다운' 그림은 아닌데도, 어쩐지 감동을 자아낸다. 뷔페의 그림을 처음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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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뜻한 상상의 세계,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展
아이, 어른, 그리고 어린이이고 싶은 '어른이'들까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줄 전시였다.
아이, 어른, 그리고 어린이이고 싶은 '어른이'들까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줄 전시였다. 애니메이션 전시는 보통 스크린에서 봤던 익숙한 그 캐릭터, 그 세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한국에서 '톤코하우스'라는 이름은 아직 낯설어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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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마음껏 상상하기, 에릭요한슨 사진전
나는 망상하기를 좋아한다. 어떻게 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시간낭비이지만, 인간은 쓸데없는 일을 하기에 기계가 아닌 '인간'이라는 말도 있지 않던가. 그런데 시간만 죽이고 사라져버리는 내 망상과 달리, 예술가는 그 상상력을 예술로 표현해낸다. 문학이든, 그림이든, 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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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Hi, POP - 새로운 팝아트를 만나다 [전시]
하이팝 전시는 처음으로 팝아트를 진지하게, 그리고 본격적으로 '감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키스 해링의 캐릭터,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그리고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헤어리본을 한 소녀'까지 필자에게 팝아트의 이미지는 너무도 익숙하지만, 전시장에서 만나본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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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국 회화, 그 불후의 명작 [전시]
필자에게 한국 회화는 친숙한 듯 낯선 미술이다. 간접적으로 접해오긴 했지만, 전시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감상해본 적은 드물었기 때문이다. <불후의 명작>전은 스쳐 지나가기만 했던 한국 회화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 큰 줄기를 훑어볼 수 있는 전시였다. '불후의 명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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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경계의 미술, 팝아트 - Hi, POP 展 [전시]
우리는 보통 우리가 매일 입는 옷, 들고 다니는 가방에 인쇄된 그림을 '예술 작품'이라고 여기지는 않는다. 대개의 경우 그 그림들은 어떤 한 사람의 독창적이고 고유한 창작물이라기 보다, 이미 존재하는 이미지를 대량으로 재생산해낸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