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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가을밤에 만난 아름다운 바이올린의 노래,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어느 작품 하나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었고 그 매력에 압도되지 않은 게 없었다.
가을비가 여름비마냥 쏟아져 내리길 반복했던 지난 9월 5일 목요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찾았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의 리사이틀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음대와 무관한 삶을 살았던 나로서는 토너스 트리오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의 모습만 보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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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바이올린의 노래, 양고운 바이올린 리사이틀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연주자의 손끝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음악 세계
9월의 첫 주는 가을의 느낌이 완연한 한 주일 것 같다. 벌써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렇게 코끝에 와닿는 공기가 한결 가벼워졌을 때 잘 어울리는 것이 바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조합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다가오는 목요일인 9월 5일, 봄아트프로젝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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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절절한 체코 음악의 정수, 노부스 콰르텟 "Slavic"
이렇게 다양한 정서들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완전히 소화해내는 연주자들이라면 어느 작품인들 좋지 않을까.
무더운 여름이 거의 다 지난 8월 마지막 주, 여름과 가을의 경계선에서 즐기기에 최적인 무대를 다녀왔다. 바로 이번 무대로 10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이었다. 벌써 활동 13년차에 접어든 노부스 콰르텟은 이번 무대의 선곡을 체코 작곡가들에 포커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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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짙은 슬라브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노부스 콰르텟 "Slavic"
대한민국 실내악 음악의 지평이 다시 한 번 넓혀질 8월 28일의 무대
올해로 한국 실내악계에 큰 바람을 불러일으킨지 13년째인 노부스 콰르텟. 그들이 이번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드디어 열 번째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미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만큼, 그들의 앙상블은 이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고 노부스만의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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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전도된 숭고함을 만나는 케빈 케너 피아노 리사이틀 : HUMORESQUES
케빈 케너는 본인이 말한 전도된 숭고함(Inverted sublime)이 무엇인지를 관객들에게 음악적으로 각인시켜 주었다.
7월 11일, 가랑비가 내리는 목요일이었다. 이슬처럼 흩날리는 비 덕분에 날이 선선해서 퇴근하고 예술의전당에 가기에 아주 딱 좋은 날씨였다. 이렇게 7월 11일 목요일을 반추하는 이유는 바로 뮤직앤아트컴퍼니의 주최로 케빈 케너 리사이틀이 IBK챔버홀에서 예정되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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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유머를 담아내는 음악의 순간, 케빈 케너 피아노 리사이틀 : HUMORESQUES
케빈 케너의 손끝을 통해 그 인생의 정수를 한껏 느껴보고 싶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 가운데, 이 더운 여름을 잠시 잊게 해줄 만큼 흥미로운 공연 하나가 눈에 띄었다. 바로 7월 11일 목요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릴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의 리사이틀이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리사이틀을 갖는 케빈 케너의 연주를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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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비올라 판타지, 김세준 박진형 듀오 리사이틀
다시금 생각하건대, 김세준 박진형 듀오 리사이틀은 선곡부터 프로그램 구성, 연주자 개개인의 역량까지 무엇 하나 빠짐이 없는 무대였다.
지난 6월 13일 목요일, 적당한 6월 중순의 평일에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찾았다. 목프로덕션의 기획공연 중 하나인 김세준 박진형 듀오 리사이틀 무대를 보기 위해서였다. 비올라 판타지라는 부제대로, 프로그램은 비올라의 다양한 면모들을 보여줄 수 있는 레퍼토리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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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색색의 환상을 노래하다, 김세준 박진형 듀오 리사이틀
아주 온화한 김세준의 소리와 부드러운 박진형의 터치가 만나 이룰 완벽한 앙상블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 공연에 기대감을 가질까. 우선 처음 만나게 되는 연주자인데 그 연주가 흥미롭다면 당연히 그의 무대가 기다려질 것이다. 또한 이미 만나본 연주자였고 그 연주가 충분히 즐거웠다면, 그를 다시금 무대에서 보는 건 더더욱 기다려지는 일이 될 것이다. 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