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PRESS] 추상의 직관화: 퍼커셔니스트 한문경 리사이틀
추상적인 음악을 직관적으로 풀어주는 한문경의 연주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는 시작부터 기분 좋은 느낌을 가득 안고 출발하고 싶었다. 그래서 신년음악회를 찾아보다가 퍼커셔니스트 한문경 리사이틀을 보고 이 무대를 찾아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흔하지 않은 타악기 리사이틀, 그것도 젊은 나이에 이미 교육자로서의 생활
-
[PRESS] 마림바와 함께 하는 신년 음악회: 퍼커셔니스트 한문경 독주회
다양한 연주활동과 후학 양성, 그리고 사회 환원까지 병행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한문경의 2020년 새해 첫 무대
2020년이 고작 일주일 가량 남지 않은 시점이 되었다. 다가오는 새해, 시작하는 1월은 기분 좋게 음악회로 맞이하고 싶었다. 그래서 바빴던 2019년을 떠나보내고 새롭게 마음을 환기시켜 줄 음악회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여러 음악회
-
[PRESS]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조성호 클라리넷 리사이틀 "ARIA"
조성호는 매순간 그 아리아의 주인공이 되는 것만 같았다.
벌써 2019년도 보름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는 슬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 할 시기다. 한 해 동안 있었던 희로애락의 발자취들을 되짚어보며, 스스로를 다독이기도 하고 추스르기도 하면서 또 다른 진일보를 준비하기에 좋은 공연이 있었
-
[PRESS] 삶을 노래하는, 조성호 클라리넷 리사이틀 "ARIA"
가장 인간다운 세계를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맛보는 시간
벌써 2019년도 끝에 다다랐다. 코 끝에 와닿는 겨울냄새와 살을 에는 듯 저며드는 바람이 마치 한 해를 잘 마무리 지으라는 종용처럼 느껴지는 시기가 된 것이다. 그래서 올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그런 멋진 무대로 어떤 공연이 좋을까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와
-
[PRESS] DISSONANCE: 모리스 콰르텟 제24회 정기연주회
불협화음 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움
풍성한 공연들이 가득한 11월 2주차에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여러 다양한 공연들 중에서도, 바르토크 현악사중주 전곡연주 시리즈를 진행 중인 모리스 콰르텟의 제24회 정기연주회 무대를 감상하기 위해서였다. 불협화음이라는 부제를 단 이번 무대는 하이든, 바르토크 그리고
-
[PRESS] 아름다운 바르토크의 불협화음을 만나는, 모리스 콰르텟 제24회 정기연주회
고전과 현대의 엄청난 간극을 넘나들며 깊은 음악을 들려줄 모리스 콰르텟의 여정
가을과 겨울 사이의 냄새가 코끝을 적시는 11월. 실내악을 듣기 정말 좋은 시기가 돌아왔다. 어떤 음악을 들어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이번달에 있는 수많은 공연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공연이 보였다. 바로 11월 12일 화요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IBK
-
[PRESS] 가을날에 만난 풍성한 실내악, 루드비히 트리오 내한 공연
그저 가만히 마음과 귀를 열어놓기만 하면 되는 풍성한 자리였다.
선선함과 쌀쌀함 그리고 따뜻함이 공존해 종잡을 수 없었던 10월의 가을날,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가득 채운 루드비히 트리오의 두 번째 내한공연 무대를 감상하고 왔다. 지난 화요일인 15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9도지만 최고기온은 20도에 육박하는, 일교차가 굉장히 큰
-
[PRESS] 고전에서 현대까지, 실내악의 정수를 만나는 루드비히 트리오 내한 공연
깊이와 관록이 묻어나는 연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적당히 날이 선선해지는 10월,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깊이를 더해가기에 이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을 것이다. 이 좋은 날에 어떤 음악을 들으면 좋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안고 공연들을 찾아보다가 흥미로운 공연을 발견했다. 바로 다가오는 10월 15일에 예정된 루드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