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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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 사랑법 [사람]
너 인마 짜식, 되게 멋있네.
아트인사이트의 심화 그룹에 지원했다. 몇 가지 질문 중 하나가, ‘자기 자신을 위한 자유 질문 1건을 스스로 기재 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였다. 아름다운 질문이었다. 2n년 동안 함께 해온 나조차 모르는 나를 향한 질문을 하는 ‘그 순간’ 그리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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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알던 내가 아냐 [사람]
새롭게 알게 된 내 모습 ; 사실 난 금사빠였다.
요즘 들어 줄곧 사람 카테고리에 오피니언을 기고하고 있다. 사람이라는 카테고리가 처음부터 썩 맘에 들었었다. 더군다나 ‘자기 자신을 위한 글을 기고하라’는 내게 날아온 메일 속 문장, 그리고 글을 쓰기 전 괜히 마음에 힘이 들어갈 땐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합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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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스트레스 [사람]
발견했다. 스트레스 관리법을.
하, 사는 게 힘들다. 얼마 전, 친구가 그랬다. 사는 게 힘들다고. 말을 들었을 당시, 나는 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딱히 하하 호호 할 만한 일이 있었다는 건 아니지만, 무난하게 지나가는 하루들이었기에 친구의 어깨를 두드려주는 걸로 끝이 났었다. 그리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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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낮의 감성 [사람]
인턴이 된 후로 느긋이 햇볕을 느끼는 게 사치가 되어버렸다.
인턴이 된 후로 느긋이 햇볕을 느끼는 게 사치가 되어버렸다. 아, 백수가 되고 싶다. 돈 많은 백수. 될 수 없다면 평생 학생이고 싶다. 학생 때는 그토록 사회인이 되고 싶었는데 말이다. 아니면 은퇴를 눈앞에 둔 사람이 되고 싶다. 몇 개월만 있으면 햇볕을 쐬며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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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전 이런 집에서 살 거예요 [사람]
꿈이 있습니다. 이런 집이요.
나는 집을 좋아한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집을 직접 셀프인테리어 하며 살거나 멋대로 꾸며놓은 그 공간을 구경하기 좋아한다. ‘자신만의 공간’을 가지고 정서적, 육체적으로 독립해서 사는 이들의 모습은 내겐 동경의 모습이자 부러운 존재이다. 자신의 스타일을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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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 모든 건 ‘커서’가 자초한 일이다 [사람]
커서에 책임 지우기_글 쓰다 문득.
오피스 한글을 더블 클릭, 무언가가 반짝인다. 커서다. 커서의 크기는 가끔 달라지지만 대강 1cm 이하이다. 커서는 글을 ‘써내는 사람’의 말과 생각의 입구일까, 출구일까? 커서 뒤로 뱉어내는 걸 보니 출구인 듯하고, 자음과 모음이 들어가는 걸 보니 입구인 듯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