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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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국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도서]
생의 각 길목에서 ‘돌파하는 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림책 작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예술 작품이고 이러한 예술 작품과 일러스트는 현대 미술의 또 다른 예술 형식이다 작년 이맘때쯤 강동아트센터에서 기획한 <볼로냐 그림책 일러스트 특별전>을 관람했었다. 그곳에서 유독 눈이 가는 작품이 있었는데, 한국의 이수지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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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과 현실의 소통 매개체 -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예술은 사유하게 한다. 사유를 촉발하는 힘까지 예술의 일부이다.
인간에게 삶과 예술은 구별되지 않는다.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미학, 미와 예술을 그 대상 영역으로 삼고 있는 학문이라 한다. 사실 다루어 본 적이 없는, 특히 접근하기가 어려운 학문이다. 예술 작품으로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다니, 이에 도움을 줄 도서가 바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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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작품을 보기 전에 예술가를 들여다 볼 것 – 예술가의 일 [도서]
한 예술가의 세계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예술가의 일이란 사람들이 예술에 대해, 더 나아가 삶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술가의 일> 미술 사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주로 예술 작품을 이해하려만 했지, 정작 예술가의 인생을 깊게 알려고 하진 않았던 것 같다. 고로 나에게 <예술가의 일>은 예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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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머리를 식히고 교양을 쌓는 시간 – 출판저널 523호 [도서]
건강한 책문화의 시작은 우리가 책을 바라보는 가치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출판사에서 근무하던 삼촌의 책 사랑은 나에게도 무한한 영향을 주었다. 가끔 만날 때마다 책 한 권씩 손에 들려주신 덕에 집안 책꽂이는 항상 책이 넘쳤다. 그래서 그런지 나에게 책이란 다양한 세상사를 담은 이야기보따리이자, 심심한 눈을 즐거이 해준 친구라고 할 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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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발 하라리는 역사란 인간의 자취라고 말한다 [도서]
역사는 호모 사피엔스가 세상을 지배하는 과정이다
대부분의 역사서에서는 위대한 사상가의 생각, 전사의 용맹, 성자의 자선, 예술가의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 책들은 사회적 구조가 어떻게 짜이고 풀어지는가에 대해서, 제국의 흥망에 대해서, 기술의 발전과 확산에 대해서 할 말이 많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개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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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잊을 수 없는 밤 - 미술관에서의 하룻밤 시리즈
이보다 직접적인 감상은 없을 것이다
하룻밤 동안 미술관 안에서 지낸다면? 파블로 피카소 - <게르니카> 1937 <게르니카>(1937), 오늘날에도 대작이라 평가받는 이 작품은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한 파블로 피카소의 대표작이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꼽은 명작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개인의 삶과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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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역사 서술의 주관성과 객관성, 역사란 무엇인가 [도서]
과거·현재·미래는 지금이라는 찰나의 순간의 전후 관계일 뿐이고 여전히 우리는 동일한 시간대에 속해 있다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면접을 준비하면서 접한 <역사란 무엇인가>는 어렵지만 필수적인 서적이었다. 전공이 역사·인문 계열이기에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고전이며, 지금도 조금씩 읽으며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 단순히 역사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만이 아니라 문명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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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와는 조금 다른 사람들을 만났다 [도서]
뇌는 무의식 속에서도 수많은 생각들이 발현되는 신비한 곳이다.
병에 대해서 말하는 것, 그것은 <아라비안나이트>를 즐기는 것과 같다. - 윌리엄 오슬러 단순히 제목에 이끌렸는지도 모른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아내를 사람도 아닌 물건으로 착각하다니 정말 엉뚱한 상황이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신경정신과 의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