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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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시간 블렌딩 - 어제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그리고 앞에 놓인 시간들을 풍요로이 쓸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길 작게 소망.
밀리는 듯이 사는 시간들을 보며, 누군가 대신 나의 시간을 사는 듯한 인상. 그래서 지난 시간들을 다시 걸어가 보며, 어두운 시간들을 조명했다. 샤랄라 한 빛을 비추니 그럴듯한 현재가 되어 생동감 있게 나에게 말을 거는 듯해. 그렇게 시작된 글들이, 시간들이 하나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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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
21세기 페미니즘에 대한 7가지 질문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 페미니즘 세계로의 초대장을 보낸다. 페미니즘과의 조우를 통해서, 그대가 ‘나’의 내면세계와 외면 세계를 새롭고 풍성하게 일구어 나가기를 바란다. 무수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서가 아니라, 그런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나’와 타자들의 자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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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트라우마 사전 - 매력적인 캐릭터는 어떻게 나올까?
작가를 위한 캐릭터 창조 가이드
<트라우마 사전>은 사전이라는 형식을 취한 책 중 가장 잔인한 책이 될지도 모른다. 이 고통의 사전은 여러분이 신이 되어 사람들을 고문하며 고통을 주는 온갖 다양한 방법들을 수록하고 있다. 고통이 캐릭터를 어떻게 움직이는지, 상처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의 예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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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드리프트 - 홀로 살아남는다는 것
41간의 표류, 태평양 한가운데서 살아남은 강인한 여성의 이야기
“인생의 단단한 기반이 되어준 할아버지 월리 J.올드햄, 그리고 내 마음속에서 언제나 함께할 리처드 샤프를 기다리며” 책 첫 페이지를 멍하니 쳐다봤다. 책을 읽기도 전에 뭔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영화 같은 일이 그저 소설인 줄만 알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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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티끌 같은 나 - 작지만 소중한 꿈
티끌 같은 우리들의 이야기
'티끌 같은 나'는 러시아의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빅토리아 토카레바의 소설이다. 빅토리아 토카레바는 주로 대도시 여성의 심리, 일과 사생활, 여성의 꿈과 연약함을 이야기하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이러한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 '티끌 같은 나'는 5개의 중단편 작품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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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회의주의적 시선으로 읽는 과학이야기 - 스켑틱 Skeptic Vol.21
회의적인 시선이 어떤 의미에서 중요하고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번에 출간된 <스켑틱> 21호는 '코로나19와 질병 x의 시대'라는 커버 스트리를 포함하여, 그 외의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 과학 잡지이다. <스켑틱>을 발간하는 스켑틱 협회는 초자연적 현상과 사이비 과학, 유사과학, 그리고 모든 종류의 기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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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 문학에 빠져 견딜 수 있는 삶
이 책을 읽는 내내 기뻐하며 흥미로워 보이는 문학 작품을 정말 많이 발견했다. 저자의 순수한 의도는 매우 성공적이다.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보통은 문학에 빠져 죽어라.라는 문구를 많이 봤던 것 같은데,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라니?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게 하는 제목이었다. 문학에 너무 빠지면 죽을 수도 있으니 문학을 멀리하라는 건가? 혹은 죽고 싶은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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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호랑공주의 우아하고 파괴적인 성인식
호랑과 친구들이 어른이 되지 않고 영원히 자유롭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강렬한 표지와 신선한 제목. 우아함과 파괴적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의 조합. 책을 본 순간 읽고 싶어졌다. 대체 호랑 공주의 성인식이 어떻게 진행된다는 거지? 책의 주인공은 표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호랑'이라는 여고생이 주인공이다. 본명은 이호랑, 만 18세이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