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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윈드밀", 막연한 마비와 청춘 [도서]
제16회 대산대학문학상 소설부문 수상작 <윈드밀>을 읽고.
잠시 생각해보자. 우리의 삶의 목표는 물질에서 벗어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우리는 거대 자본으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까? 우리의 삶의 소소한 의미들은 자본과 얼마나 멀어져있을까? 우리의 행복은 자본으로부터 오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종종 물질성을 목표
by 김용준 에디터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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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즐거운 나의 집'은 정말 즐거울 수 있을까? - 뉴필로소퍼 New Philosopher, 부동산이 삶을 지배하는 사회
우리는 소유하기 위해 타인의 것이 되어버린 것을 빌리거나 임대하는 식으로 소유한다. 우리는 소유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잃는다.
즐거운 나의 집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렸을 적 '즐거운 나의 집'이란 동요를 들어본
by 김용준 에디터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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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은 자신의 확장, 미스 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현대미술을 이해하며 시간속에 잊혀진 자신을 찾을 수 있다"
에디터 활동을 하면서 책 한 권을 받았다. <미스홍, 그림으로 자기를 찾아가다>라는 책이 도착했고, 첫인상은 조금 딱딱한 미술과 자기성찰적 내용일 것 같았다. 나는 미술에 대한 배경지식이 크게 없어 읽기 어려울 것 같다는 막연한 걱정과 함께 책을 펼쳐 훑어
by 김용준 에디터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