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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과 삶의 공존 - 펜으로 쓰는 춤
삶의 아름다움
감정이란 참 무섭다. 어떨 때는 감정이 나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듯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나를 하늘로 둥둥 떠다니듯 하게 한다. 불규칙하고 불안정한 감정 속에서 나는 많이 긴장하고 날 서 있고 피곤한 사람이었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그런 내가 요동치는 감정의 속에서 나
by 김지연 에디터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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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호퍼에 대한 애정이 담긴 책: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을 알아보는 시간
나는 에드워드 호퍼를 잘 모른다. 그가 그린 그림을 아주 가끔 본 적은 있지만 자세하게 본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생소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렇게 한 작가의 작품들이 모아진 책을 본다는 것은 작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라고 느꼈다. 우선 책을 본
by 김지연 에디터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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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느끼는 생각 - 유도라 허니셋은 잘 지내고 있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느끼는 온기
삶과 죽음은 뭘까? 질문을 툭 던졌을 때 바로 대답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그만큼 심오하고 진지할 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 소설에서는 삶과 죽음이 무겁고 진지하고 심오하게만 느껴지지는 않았다. 충분히 일상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이었고
by 김지연 에디터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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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소설 같았던 전기의 결정판 - 코코 샤넬
샤넬에 대한 이야기
브랜드를 잘 모르는 사람도 아는 '샤넬'. 그 샤넬이란 브랜드를 만든 코코 샤넬의 전기를 담은 책이다. 그녀의 전기가 궁금했던 것도 있고 한 사람의 일생을 당사자가 아닌 남이 어떻게 담았을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소설 같기도 하고 이렇게 한 인간의
by 김지연 에디터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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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표현의 무궁무진함: 책 '감각의 박물학'
감각의 디테일
책의 제목을 보면서 내가 가장 예민한 감각은 무엇인가? 친구와 했던 대화가 생각났다. 그리고 목차에 오감(후각, 촉각, 미각, 청각, 시각) 과 공감각에 대해 이야기하겠다는 것을 알려줬다. 그렇게 나는 감각들을 느낄 수 있었던 나의 경험을 토대로 이 책에서 알게 된
by 김지연 에디터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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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림과 함께 알아보는 나의 마음 -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
나에게 말을 걸어준 그림들
어린 시절 병원에 며칠간 입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림을 그리고 나의 심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나는 체험 형식으로 놀러 오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얼핏 있다. 무슨 그림을 그렸고 어떤 설명을 하셨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그림을 통해 나의 마음을 알 수
by 김지연 에디터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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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담백한 시집, '흉터 쿠키'
마음에 쏙 들었던 시집
시(詩). 나에게 시는 책을 읽을 때 선뜻 손이 안 가는 분야이다. 소설처럼 긴 문장이 이어지는 것이 아닌 간결 하고 함축적이기에 더 알쏭달쏭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늘 다양한 장르의 책을 접하고 싶은 나에게 이번 시집 '흉터 쿠키'는 자연스럽게 시를 접할 수
by 김지연 에디터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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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판타지 로맨스 소설 '아웃랜더 1'
시간 여행 소설
* 책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원작 소설이 드라마나 영화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는 요즘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먼저 보고 원작 책을 보는 경우도 있고 원작 책을 먼저 보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사람도 있듯이 사람마다 다 다른 취향을 가지고 있다.
by 김지연 에디터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