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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맞이했던 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2018년도 언제 벌써 이렇게
빨리갔지 생각이 들지만,

2018년이 빨리 끝났으면
하고 힘들었던 순간에
얼른 모든 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바란 적도 있었고

그것이 이렇게 현실로
다가오니 시원섭섭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2018년은 이제 오늘이
지나면 영영 돌아오지 않겠죠.

그 때의 후회들도
2018년에 묻어두고
안녕을 고하며

2019년을 새로
맞이합시다.

안녕,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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