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문화원] 일본 주한문화원 소식 - 한일축제한마당

글 입력 2016.08.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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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한문화원 소식

한일축제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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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축제한마당 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성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의 해'에서 시작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매년 열리는

최대의 한일문화 교류행사 입니다.

한일 축제 한마당은 수만 명의 한국인과 일본인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최대 규모의 한일 교류 행사입니다.

한일 문화 교류, 시민 교류, 청소년 교류, 지방 자치 단체 교류 등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축제'를 통해 한일 문화의 차이를 더 이해하고

서로를 더 존중하는 계기가 되어,

어떠한 악천후에도 항상 나아갈 방향을 가르쳐주는 등대 같이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 '축제'가 젊은 세대로 이어지고,

미랠르 향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축제 소개

▶테마◀

함께 만들자 새로운 50년

▶슬로건◀

즐거운 축제, 즐거운 만남, 즐기는 우리

▶일시/장소◀

10월 2일(일) / 10:30~19:30 / 코엑스 B홀

▶행사주최◀

한일축제한마당 2016 in Seoul 실행위원회

▶행사주관◀

한일축제한마당 2016 in Seoul 운영위원회

▶후원(예정)◀

한국측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서울특별시, KBS,

한국관광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일문화교류회의, 동아시아문화교류협회

일본측

주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관광청, 일본정부관광국(JNTO),

일본국제교류기금, 일한문화교류기금,

서울재팬클럽(SJC),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출연단체

<한국>

전통 비보이 퍼포먼스 <흥>

전통 비보이 퍼포먼스 '흥'은 기존 비보이 퍼포먼스에

한삼을 이용한 탈춤을 접목하여 수준 높은 비보이 퍼포먼스로 재탄생시켰다.

동서양의 조화는 서로 시너지를 내며,

보다 트렌디 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기존의 퓨전 퍼포먼스가 아닌 전수자에게 직접 배운 탈춤을

비보이 퍼포먼스에 접목시키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인 탈춤을 멋스럽게 녹여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

코도

‘코도(kodo)’는 북을 중심으로 한 일본의 전통적인 음악 예능에

가능성을 발견하고 현대적인 재창조를 시도한 ‘북’ 예술 집단이다.

1981년 베를린 예술제에서 데뷔한 이래 48개국에서 5,600회가 넘는 공연을 했으며,

2001년 일본인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 콘서트에 출연했다.

2002 FIFA World Cup KOREA / JAPAN ™ 공식 ‘앤섬’ 곡에 참여했으며,

공식 콘서트에도 출연했다.

1988년부터 본거지인 사도의 시정촌과 함께 '어스・셀러브레이션'을 개최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지에 "일본에서 최첨단 월드 뮤직 이벤트"로 평가되는 등

무대 공연뿐 아니라 국제 교류와 지역 진흥에도 기여하고 있다.

ROSARIO+CROSS 로자리오+크로스

시즈오카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6인조 아이돌 퍼포먼스 유닛 ROSARIO+CROSS는

멤버 전원이 어린 시절부터 시즈오카 엔터테인먼트 스쿨

‘리틀 스텝 팩토리’에서 연습하며 많은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12년 니혼 테레비 출연을 계기로

퍼포먼스 유닛 '10대 시대'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일본의 댄스경연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시즈오카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스테이지 퍼포먼스나

지역 진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016 한일축제한마당에서 각 멤버가 전하는 메시지와 축하영상도 준비하고 있다.

참가지역 소개

한일 축제 한마당의 부스에 만나볼 수 있는 일본 지역 소개 시작합니다!

시즈오카현 静岡県

우뚝 솟아있는 흰 머리의 후지산과

아래에 펼쳐진 차밭으로 유명한 시즈오카현!

이 차밭은 일본 차 생산량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시즈오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후지산과 어우러진 차밭은 그냥 차밭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절경 스포트로 유명합니다.

나가사키현 長崎県

유럽 마을을 연상케 하는 나가사키의 '하우스텐보스'

대자연의 품에 쏙! 빠질 수 있는 '쿠쥬쿠시마(구십구도)',

평화로운 유럽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오란다자카(네덜란드 언덕)'까지!

가가와현 香川県

세련된 도시의 모습과 소박한 시골의 모습이 공존하고

도시 곳곳에 보석처럼 많은 예술작품이 숨겨져있는

시코쿠 4현 중 크기는 제일 작지만 절대로 기죽지 않는 가가와현!

그 외에도 구마모토현, 돗토리현, 미야기현, 아오모리현, 요코하마시현,

에히메현, 고쇼가와라시, 후쿠시마현, 센슈지역 등

일본의 여러 지역이 참가합니다!

공식홈페이지

[정이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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