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훈민정음 [도예, 세종이야기전시장]

글 입력 2016.08.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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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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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담은 빛나는 한글 ‘훈민정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1443년(세종25) 9월 세종대왕이 창제한 우리나라 글자이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이후 한글의 시대마다,
사람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어 왔다.

한글은 어느 문자보다 균형미가 있어 여러 형태의 글꼴 표현이 가능하다.






훈민정음


기간 : 2016.08.17 (수) ~ 2016.09.11 (일)

장소 : 세종이야기전시장

시간 : 10:00~18:00
매주 화~일 오전10:00~오후8:00
 (매주 월요일 휴관)
 (오후7시30분 입장 마감)

티켓가격 : 무료

관람등급 : 전연령 관람 가능




문의 : 02-399-1177~8

관련 홈페이지(세종문화회관)




<상세정보>


도자기에 담은 빛나는 한글 ‘훈민정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1443년세종25 9월 세종대왕이 창제한 우리나라 글자이다. 훈민정음이 창제된 이후 한글의 시대마다, 사람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어 왔다. 한글은 어느 문자보다 균형미가 있어 여러 형태의 글꼴 표현이 가능하다. 한글의 표현을 흙이라는 도예가의 언어로 단순한 생활자기에서 벗어나 조형적 작업으로도 나타내고 있으며, 그 결과물들은 작가 또는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기도 한다. 흙이라는 재료는 도예가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글과 같기도 하다. 이를 평면적, 입체적 형태로 표현하며, 가마 속에서 10-12시간이상 고온에서 오랜시간 구워 도자기로 탄생한다. 그 결과물은 작가 또는 대중들의 시각적 표현으로 보여준다. 12회째 맞이하는 정기전은 한글의 우수성과 다양한 표현들을 도예가들의 흙이라는 언어를 통(접목)하여 예술적 美(미)를 표현하여 결실의 결과물로서 전해주고자 한다.


작가소개

고양 도예가협회는 고양시에서 거주하거나 작업을 하는 도예작가들의 모임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창작활동 및 문화예술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구하며 작업하고 있다.


[양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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