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모네 빛을그리다 展 특별전 - 인상파의 날
글 입력 2016.06.0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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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네 빛을그리다 展 특별전 - 인상파의 날안녕하세요~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나요?여러분들과 소통하는 하루하루가 귀하게 느껴집니다.오늘은 모네 빛을 그리다 展 특별판으로 - 인상파의 날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160509]인상파의날 포스터_최종-01.jpg](http://www.artinsight.co.kr/data/tmp/1606/fe8dbefe58478c0800c07c1da2715d4c_OdfeGNRGoqiiIKPPwjcD.jpg)
모네의 컨버전스 아트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앵콜무대를 한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특별전으로 찾아뵙습니다!!
제가 티켓을 안 올릴리가 없죠 ㅎㅎ항상 올리는 티켓입니다!!친구랑 같이 갔다왔어요~ 친구가 정말 좋아해서 좋았어요 ㅎㅎ그래서 이번 컨셉도 < Monet w/ ma friend >입니다 ㅎㅎ이제 리뷰 보시죠!
처음 입구를 찍어봤는데봄 여름 가을 겨울로 색이 점점 바뀌는 사계절 문입니다.겨울을 찍으려 했으나.. 봄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는 사진이네요
저번에는 프로젝터 한개가 고장나서오른편이 흰색 처리로 되어있었는데이번에 고쳐서 그런데 정말 이뻤어요.친구랑 테라스 위에서 사람이 없는 틈을 타! 빨리 찍었죠 ㅎㅎ인기가 많은 모네 전시회에서 사진을 찍기란.. 희유~
요렇게 아래 내려가서 찍기도 했습니다.스크린은 모네의 <수련>으로 꾸며져 있는데요큰 스크린으로 인해 4D처럼 느껴져요정말 큰 연못을 보는 듯한 느낌?(사진 너무 잘나오지 않았나요 ㅎㅎ)나는 내 인생을전부 바쳐야 할 꽃들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by Claud Monet
모네 스크린 독점욕!!친구와 같이 다음 칸을 넘어 갈때마다사람이 없는 건지 사진 찍을 맛이 나네요 히히제일 좋은 자리에서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친구랍니다.친구가 미술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이과생인데도 불구하고그림이 움직이니까 시각적인 효과로 인해 화면을 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음악도 있어서 그런지 편안한 느낌이라고..사실 처음에 졸렸다고 고백했지만 ㅋㅋㅋ 갈수록 재밌어졌는데 잘 보더라구요.
절대 설정샷이 아닙니다 여러분친구가 보고 있는 모습이 이뻐서뒤에가서 슬쩍 찍었어요.정말 딱 이쁜 그림과 함께가로수길에 남여가 걷고 있는 건데..ㅎㅎ남여가 안보인다는 사실이..쀼ㅠㅠㅠ그래도 그림이 너무너무 이쁘죠?
인상파의 날 - 특별전에 맞게인상주의로 된 그림들이 많이 보였어요.안찍을 수가 없어서 이것도 찍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다리에서 찍었어요.
형태에 신경쓰지 마십시오.오로지 색상으로 보이는 것만을 그리십시오.그러면 형태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by Claude Monet
모네의 세계에서 지상으로 빠져나오는 공간.정말 에스컬레이터 탈 때마다 느낌 이상해요 ㅎㅎ현실로 가는 타임머신 타는 듯한 느낌 히히.저만의 생각인가요!?---------------------------------------------------------------사진으로 보시니 어떠셨어요~?제가 예전에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소개한 적이 있지만이렇게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던 모네 전시회랍니당.미술에 대해 모르셔도 괜찮으니힐링의 느낌으로 모네 전시회 보러가는 것은 어떤가요~?p.s 컨버전스 아트는 미술전공 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리지만전공이 아닌 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시드라구욤~♥네. 여기까지 모네 빛을 그리다 展 - 인상파의 날 특별전 이였습니다^^[이지윤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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