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kman] 혼자 떠난 강릉 1박 2일
나를 찾아 떠난 강릉 여행
글 입력 2016.02.1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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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났다아무런 계획도 없이,아침에 눈을 뜨고 바로 강릉으로 향했다.강릉에 도착해 바다로 갔다.안목해변에 이르니 엄청난 파도가해변을 위협하고 있었다.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파도를 감상하고 있었다.나 또한 그들의 일부가 되어하염 없이 밀려드는 파도를바라봤다.파도처럼 강하고 패기있게살 수 있을까.나를 바라봤다나와 대화를 나눴다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나에게 물었다.대답이 없었다[강성현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