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창작집단 LAS의 리얼 액션 활극! "대한민국 난투극"

2015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초청작, 창작집단 LAS에서 선보이는 신작!
글 입력 2015.09.07 10:4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글 스크랩
  • 글 내용 글자 크게
  • 글 내용 글자 작게


< 영상 출처 : 유투브 >



< 공연 정보 >


- 공연명 : 연극 "대한민국 난투극"

- 공연일 : 2015년 9월 12일 (토) ~ 26일 (토) / 총 13회

- 공연시간 : 화-금 오후 8시 / 주말 오후 3시 / 월요일 공연 없음

- 공연장소 : 국립극장 소극장 판

- CAST : 윤성원, 이새롬, 김희연, 윤찬호, 이효, 임현국, 조용경

- 러닝타임 : 100분

- 관람등급 : 중학생이상 관람

-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 주최 : (재)국립국단, 창작집단 LAS

- 기획 : LSM Company, 문화집단 플랜

- 홍보마케팅 : 벨라뮤즈

- 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국립극단 1688-5966

- 문의 : LSM Company (02-2644-4558)


창작집단 LAS에서 선보이는 신작!
"대한민국 난투극"


창작집단 LAS는 2010년 창단공연이자 '창원국제공연예술축제 연기대상'을 수상한 < 장례의 기술 >을 시작으로 지난 4년 동안 많은 수작들을 만들었다.

현 정치 세태를 비판하는 사회풍자극 < 성은이 망국하옵니다 >, 가슴 한쪽이 뭉클해지는 가족이야기 < 장례의 기술 >, 여심몰이를 했던 < 호랑이를 부탁해 >, 씁쓸한 현실에 공감하게 만드는 서민들의 이야기 < 서울사람들 > 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넘나들며 창작집단 LAS만의 다채로운 색깔을 만들어내며 대학로의 극단들 사이에서 젊은 극단으로 그 기반을 튼튼히 다지며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신작의기발함으로잠들어있던오감을깨우자”는취지로시작된 '창작집단LAS'의신작발굴프로젝트 < 기상프로젝트 >는 2013년< RED LIONS! >, < 복덕가아든 >, 2014년< 인터뷰 >, < 적의화장법 >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었으며 2015년에는 < 미래의 여름 >과 < 대한민국 난투극 > 을 공연했다. 이 중 < 대한민국 난투극 >은 관객들의 수많은 앵콜요청으로 인하여 2015년 9월 국립극단소극장판에서 재공연하게 되었다.

< 대한민국 난투극 > 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단 14일의 기회!



< 공연 기대평 >

 나는 액션영화를 무척 좋아한다. 사람들이 죽어나가거나 피를 보는 영화보다는 경쾌하고 활기 넘치는,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액션! 누가 맞을 때마다 내가 깜짝깜짝 놀라는 게 좀 흠이지만(ㅎㅎ), 코미디만큼 즐거운 장르가 액션인 것 같다. 그래서 처음 액션 활극이라 들었을 때 정말 기대되었고, 좋아하는 장르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연극으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두근두근 설렜다. 극장 안에서 실제로 하는 액션이라 좀 정신이 없을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스크린으로 보는 액션보다 실제 내 눈으로 볼 수 있으니 더 현장감이나 생동감 넘칠 것 같다. 게다가 재미있다는 평에 의한 재공연이기에 기대감이 배가 된다^^.

 요즘이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나의 친구들, 선후배들, 이 시대 모든 청년들에게는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닐까 한다. 그건 진로나 취업 문제 일 수도 있고, 가족, 사랑 여러 가치관의 문제일 수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치열하게 열심히 한다 해도 모두가 성공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 그래서 더 무기력해지고 괴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우리 청년들은 이 시기를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도 그렇고, 또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우리들의 치열한 이 모습을, 고뇌와 아픔들을 연극에서 어떤 방향으로 풀어내 갈지가 제일 궁금하다. “대한민국 난투극”이 우리가 더 으쌰으쌰 할 수 있게, 활기찬 기운과 힘을 받을 수 있게 북돋아줄 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난투극- 상세(0805).jpg
 

CAST.png
 
photo 1.png
 
photo 2.png
 



ART insight.jpg
 
    Art, Culture,Education - NEWS
<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 http://www.artinsight.co.kr >



[황주희 에디터]



<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등록번호/등록일: 경기, 아52475 / 2020.02.10   |   창간일: 2013.11.20   |   E-Mail: artinsight@naver.com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박형주   |   최종편집: 2024.04.27
발행소 정보: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327 238동 / Tel: 0507-1304-8223
Copyright ⓒ 2013-2024 artinsight.co.kr All Rights Reserved
아트인사이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