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랑이야기, 연극 '호랑이를 부탁해!'

창작집단 LAS의 연극
글 입력 2015.07.3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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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고전설화 <김현감호>!
재치와 기발함으로 무장한 연출로 새롭게 태어나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 


연극 <호랑이를 부탁해!>
 

호랑이 포스터.JPG
 

<시놉시스>
 

호랑이6.JPG
 

일수 빚더미에 올라앉아 희망이라곤 보이지 않는 전직 조폭 김현,
지금 그는 한 마디로 방바닥 긁는 백수이다.
어느 날 김현은 담배를 사러 간 편의점에서 
우연히 윤원호를 만나게 된다.
시크하고 똑 부러지는 원호와 껄렁대도 
무기력한 현의 첫 만남은 그리 썩 좋지 않다.
현의 경제적 사정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 원호는 
자신의 애인행세를 해주면 현금 1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돈이 궁한 현은 솔깃하여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지만, 
그녀의 애인이 되는 길이 그리 녹록치 않아 보이는데...

너무 다른 두 남녀,
 이들에게 찾아올 일생의 사랑이 유쾌하게 가슴을 울린다.
 




<연출의도>
 

“외로운 사람들의 삶을 향한 외침,
사랑이란 이토록 우리를 살게 한다.“
 

호랑이2.JPG
 

요즘 세상은 참으로 많은 두려움을 갖게 한다.
흉흉하며, 실오라기 같은 희망마저 소멸된 지 오래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사랑 받기를 기대하며 산다.
사랑은 이토록 누구에게나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는 열쇠라 할 수 있다.
 
여기,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밑바닥 삶을 사는 한 남자와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인간 호랑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한 여자가 있다.
 
이들은 조건도 욕심도 없이 서로에게 끌려 사랑하게 되지만,
결국에는 사랑도 그 존재마저도 비극에 이르게 된다.
 
어쩌면 진부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랑이겠으나
사랑이었기 때문에 추억할 수 있는 것이며,
우리는 이토록 우리를 살게 하는 사랑 이야기를 
늘 기다리는 것이다.
 


 

<관람 포인트>
 

너무 다른 두 남녀,
이들에게 찾아올 일생의 사랑!
 

호랑이3.JPG
 

본래 사랑이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할수록 고귀하고 순결하다고들 한다.
여기, 김현과 윤원호.
조건도 욕심도 없이 서로에게 끌려 사랑하게 되지만,
그들의 사랑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
진부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랑이겠으나
사랑이었기 때문에 추억할 수 있는 것이며,
우리는 이토록 ‘우리를 살게 하는 사랑이야기’를 늘 기다린다.
   
그래서 해도 해도 
언제나 과하지 않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호랑이를 부탁해!>
그들의 사랑 앞에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걸까?
 




<공연정보>

작/연출 이기쁨
출연 권동호 신창주 조하나 한송희 (2011)
권동호 김희연 신창주 한송희 (2013)
 
<수상내역>

제 22회 창원국제공연예술축제 경연 지원작 선정 & 연기대상
2011 차세대 예술인력 집중육성지원사업 선정
2011 카페베네가 응원하는 청년문화예술인 연극/영화/사진부문 대상 수상작
201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기금 선정작
   


 

<기자 평>
   

<호랑이를 부탁해!>는 ‘김현감호’가 입고 있는
설화라는 이름의 털가죽을 벗겨내고
그 고기를 새롭게 요리해보려고 한 시도가 발견된다.
또한 재해석을 하는 과정에서 각 장면들을 유기적으로
엮어보려 한 노력의 흔적이 역력하다.
   
김현이 빚을 진 친구의 직업이 연구원으로
그가 호랑이인간 프로젝트의 연구를 맡고 있다는 설정 등은
설화를 무대화하는 데 있어서
이 젊은 창작집단이 거쳐온 고민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고민들을 좁은 무대공간을
극복하는 아이디어로 무대화되었다.
 
두 개의 벽체를 열고 닫고 옮기면서
김현의 방-윤원호의 집-공원-거리 등으로 공간을 바꿔나가고
멀티남과 멀티녀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무대 위에
재빠르게 구현한 점은 창작집단 LAS가 가진 자생력을 증명했다.
   
-오늘의 서울연극 10-1호 수록, 공연칼럼니스트 예서희
 


 

<관객 평>
 

“창작 집단 LAS의 <호랑이를 부탁해>,
고마운 마음이 드는 공연을 만났다.
잘 쓰여진 이야기와 좋은 배우들.
2주가 안 되는 짧은 공연기간이 아쉬워!“ -Lorna2one님
 

“<호랑이를 부탁해!> 유쾌하게 계속 웃으면서 봤다.
마지막에는 좀 짠하고 뭉클하기도.
4명의 배우 모두 매력적.
특히 남자 주인공 너무 멋져~ 행복하다.
이런 공연이라면 매일매일 보고 싶다!“ -mablelatte님
 


 

<보도자료>
 

 
 
 
 
 




<공연 동영상>
   

-호랑이를 부탁해 Spot 영상 (2013)

 

   
 
현재 창작집단 LAS에서는
어른이 되어 마주한
어릴 적 그 여름날의 기억을 담은
연극 <미래의 여름>
오는 8월 2일까지 공연 중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미래여름.JPG

예매창





다음 편에서는
여러분의 가슴을 두드릴 단 하나의 이야기,
창작집단 LAS의 연극 <서울사람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AS로고.JPG
 



문화초대운영팀_유다솜님.jpg
 

[유다솜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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