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식파괴/자유추구/열정충만/자기주도
제 6회 페스티벌 "개판"이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혜화에 있는 소극장 천공의 성에서 진행된다.
1주씩(월 쉼) 5개의 공연이 열리는데 나는 그 첫 번째 공연인
더하녀들쑈 The maids Show를 관람하고 왔다.

우리가 아름답고 행복할 수 있을까?
하녀들 여자를 꿈꾸다! 라는 문구가 인상깊은 더 하녀들 쑈는 극단 theatre201의 음악극이다.
공연장에 들어서자마자 기묘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흘렀고 무대 한 가운데는 한 하녀가 있었다.
무대가 시작되고
다른 동생하녀와 언니는 연극놀이를 시작하게 된다.
현실에서는 하녀이지만 그들의 연극속에서는 마담이 되고, 마담을 무찌르고 그 이상을 꿈꾼다.
여자이지만 여자가 되기를 꿈꾸는 그녀들
그러나 연극이 진행되면 될수록 그녀들은 점점 그 이상과는 멀어진다.
연극은 비극으로 끝나게 되는데(아마도)
그 비극을 맞이함에 있어서 왜 그런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단순 하녀이니까, 신분때문이다 라는 것이 아닌 또다른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
모든 것을 이해하고 연출자의 의도대로 생각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관점을 얻어 가는 시간이었다.
개판 페스티벌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창작연극을 통해 새로운 생각들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 리뷰는 아트인사이트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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