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기적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만남을 경험한다. 태어나자마자 부모님 혹은 형제를 만나게 된다. 이후에는 학교에 들어가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성인이 된 후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사람과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한다. 위기의 상황, 기쁨의 상황 등 다양하다. 이현청 저자는 이러한 만남을 기적이라고 말하며 그 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세상 들여다보기 

 인생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언제,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여행이다. 가정에서 사회로, 세상으로 넘어갈 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저자는 세상에 나가는 것은 우리 삶의 여행 중 가장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라고 말한다. 그 미지의 세계에서 어떤 만남이, 어떤 인생이 펼쳐질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사람들은 이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다. 하지만 이현청 저자는 그 두려움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고 전한다. 

숨바꼭질 놀이

인생에 있어서 만나게 되는 여러 상황이 있다. 그 중에서도 사랑과 이별은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랑은 이성 간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 어떤 대상과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별은 사람과 사람의 이별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생애의 마지막, 죽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저자 이현청은 이 상황들을 ‘놀이’로 표현했다. 이 책을 통해 인생에서 만나는 많은 사랑과 이별을 어떻게 직면하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100년의 20가지 여행 

저자 이현청은 100년의 여행 중 대표적으로 20가지 여행을 꼽았다. 물론 인생에서 이 20가지의 여행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경험할 가능성이 높은 여행들이다. 과연 이 각각의 여행이 어떻게 펼쳐지게 될까? 그 여행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껍질 벗고 떠나기

100세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어김없이 삶의 이별, 끝이 찾아온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생각했을 때 자신의 인생이 끝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 이현청은 죽음 또한 또 다른 시작임을 말하고 있다. 죽음 뒤의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기 위해서 지혜를 쌓아야 하고, 시련을 이겨내야 하며, 자신을 버려야 한다. 이 책에서 새로운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