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바이올린의 전설!

데카,EMI 등을 통해 수많은 역사적 명반을 남기며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동안 

전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아온

정경화의 현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

2회 도쿄 공연(선토리홀,도쿄문화회관)을 포함,

오사카,후쿠오카,아이치,카나가와 등

일본 6개 도시 투어에서 이어지는 서울 피날레!

2014년 12월 리버풀, 퍼스(스코틀랜드), 

그리고 런던 로열 페스티벌홀 만석 공연 이후

처음 갖는 서울 리사이틀!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이 남긴 최고의 경지의

바이올린 소나타 '크로이처'를 

중심 레퍼토리로 하여,

28일에는 다른 2개의 베토벤 소나타를 배치한

올 베토벤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30일에는 한층 더 깊어진 성숙해진 포레와

그리고 소나타를 배치, 

이틀간 총 5개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4년간 가까이 쌓아온 피아니스트 케빈 터너와의

더욱 정밀해진 일체감도 놓치지 마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