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서울시 금천구 범안로 15길 57

개관일 : 2009년 10월 7일

시설현황
- 규모 : 지하 1층 ~ 지상 3층, 부속창고
- 면적 : 2,358㎡ (714.45평)
- 연면적 : 3,070㎡
- 구성 : 스튜디오19, 호스텔5, 카페테리아, 다목적홀, 워크숍룸, 주민창작실2,
            미디어랩, 창고동작업실, 휴게실2, 운영사무실, 창고, 남녀 샤워실, 세탁실

문의처 : 02-807-4800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장은 2009년 10월 서울시의 컬처노믹스 사업의 일환으로 금천구 독산동의 옛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한
시각예술 전문 창작공간으로, 예술가에게는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시민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2009년 10월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세계 25개국 145명(팀)의 시각 예술가들이 입주 하면서 전시, 학생·주민과 함께하는 워크숍,
스튜디오 오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입주 예술가 정기공모

매년 1회 정기 국제 공모를 통해 국내·외 시각예술분야 예술가들을 선발하여 공간지원 중심의 기초 창작지원에서 나아가,
2세대 창작공간을 선도하는 ‘프로그램 중심 레지던시 스튜디오’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2009년부터 2013년 10월까지 25개국 145명(팀)의 예술가를
지원해왔으며 2014년 6기 입주예술가 공모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픈 스튜디오

입주예술가들의 작업공간을 일 년에 단 한 번 일반인에게 공개하여 예술가들의 실생활을 직접 들여다보고 향유하는 행사입니다.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

전문가 및 일반인을 선발하여 산업체 후원, 기술자문, 제작비 지원과 완성품을 개발합니다.

일반공모를 통해 ‘사업화’ 전제의 아이디어를 선발하여, 개발작품 발표회와 프로모션 미팅을 통해 아이디어 사업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기업체를 통해 부품 협찬을 통해 예술가와 기업체 간 실제 접점을 갖는다는 데서 여타 미디어아트 대상으로
디지털미디어, 로봇, 영상 등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사업화 잠재성 높은 우수 창작아이디어를 지원사업과 명확한 변별력을 지닙니다.

국제심포지엄

문화예술분야 전 세계적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고 최전선 발제자를 초청하여 문화예술의 국제적 담론과 현안을 소개하고 논의하는
지적 교류의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