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 김회진 바이올린 독주회 [클래식,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글 입력 2015.03.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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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진 바이올린 독주회
-Kim Hoe Jin Violin Recital-
 
 
김회진바이올린독주회-poster.jpg
 
 
 
파워풀한 보잉과 다채로운 음악적 해석을 통해 감정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회진.

 이번 김회진 바이올린 독주회는 봄을 맞이하여 설레임과 따스함으로 가득찬 행복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첫 무대는 가장 위대한 천재 작곡가로 불리는 모차르트의 봄을 알리는 ‘바이올린 소나타’를 시작으로, 화려하고 낭만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비에니아프스키의 ‘모스크바의 추억’, 브람스의 음악적 자신감과 극적인 활력이 불꽃처럼 피어나는 명곡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까지 아름답고 봄의 색채 가득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맨틱한 바이올린 선율과 피아노의 극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그녀의 무대!

 

 
 
 ▶ VIOLIN 김회진
 
 
 파워풀한 보잉과 다채로운 음악적 해석을 통해 감정의 흐름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청중과 함께 호흡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회진은 선화예고, 가천대학교 음악대학(구 경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석사)을 졸업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주립대학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예고시절부터 목원대 콩쿨과 월간 음악콩쿨에 입상해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서울심포니와 글로리아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신예로 주목을 받았다. 대학 졸업 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악장, 아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부수석 등 오케스트라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다진 그녀는 케른트너 주립대학 재학 시 쳄버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서 순회공연에 참가하였으며 케른트너 오페라극장 솔로 바이올리니스트, 케른트너 주립대학 오케스트라 악장, 슬로베니아주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의 조교를 역임하며 슬로베니아 주 대사관의 초청연주회를 가졌고, Wien Meister Kurs 우수연주자 연주회, 오스트리아 Wien Musik Verein 독주회를 개최해 큰 호평을 받으며 음악적 예지를 빛냈다.
 
또한 세계적인 연주자인 Igor Ozim, E. Zienkowski와 Gehard Schulz(Albanberg Quartet)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해석과 기교를 연마하였으며, Imst Kultur Sommer Festival과 상파울 International Summer Music Festival의 우수연주자로 출연해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2008년 귀국 후 예술의전당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영산아트홀 초청독주회, 브레미아 쳄버 소사이어티, 경기바로크 쳄버, 리히트캄머 앙상블과의 협연, 부산 국제현대음악제, 2009 명지 국제음악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등에 초청되었으며 2011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등 수차례의 초청협연과 독주회를 펼친 바 있다. 또한 2013년 예술의전당에서 작곡가 E. Ewazen의 국내 초연 ‘트럼펫,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를 선보였으며, 음악과 연극을 결합시킨 종합예술, 스트라빈스키의 ‘병사 이야기’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형식의 신선함으로 음악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그리고 2014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경석이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스쿨 클래식’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사)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유수의 교향악단에 악장으로 초청받아 연주활동을 함으로써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그녀는, 현재 가천대(구 경원대)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중앙대 예술대학원, 가천대(구 경원대) 영재음악원,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경기예고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사)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리히트캄머 앙상블 멤버, 코리아나 챔버뮤직 소사이어티 멤버, ㈜코리아나매니지먼트 소속 아티스트 등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PIANO 한지은
 
예원학교 및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Eastman School of Music 석사 및 전문연주자로 졸업하신 후 박사 졸업을 마쳤다. Jessie Kneisel German Lied Competition의 피아노 부문 1위 입상과 Brooks Smith Award, Eschenbach Award, Barbara M.H. Koeng Award 등 다수의 반주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 이며, 트리오 나무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W. A. Mozart (1756-1791)  Sonata in G Major K.301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 K.301
 I. Allegro con spirito
II. Allegro
 
H. Wieniawski (1835-1880 ) Souvenir de Moscou Op.6
비에니아프스키 / 모스크바의 추억 작품6
 
 
-INTERMISSION-
 
 
J. Brahms (1833-1897 ) Sonata No.3 in d minor Op.108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단조 작품108
 I. Allegro
II. Adagio
III.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IV. Presto agitato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 있습니다*
 
 
 

 
 
김회진 바이올린 독주회
 
 
일시: 2015.3.29 (일)
 
시간: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가격: 전석 20,000원
 
주최: (주)코리아나매니지먼트
 
후원: 가천대학교 음악대학(구 경원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주립대학 동문회, (사)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관람등급: 미취학아동입장불가
 
 

 
문의: (주)코리아나매니지먼트 T.02-3487-0678 / F.02-3487-0677
 
 

 
 
<할인정보>
 
*초중고등학생 50% (본인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장애인 1급~3급 본인, 동반1인까지 50%,장애인 4급~6급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서지예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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