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 검색형태 > 제목만 제목+기사 기자명 기간 > 전체 오늘 1주 1개월 1년 직접입력 > ~ 검색 통합검색 칼럼/에세이 오피니언 문화소식 작품기고 리뷰 사람 문화초대 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검색결과 제1회 ART insight 바칼로레아 문화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사색과 향유 그리고 소통을 위한 자리 박형주|2016-04-26 [칼럼][칼럼] 5월의 클래식 메카, 피렌체 피렌체는 그런 곳이다. 흔히 미술의 르네상스 발원지로만 인식되는 미술사적 사적(史蹟)으로서만이 아니라, 오페라의 발원지이면서 서양고전음악이 어디에서건 살아 숨쉬는 전천후 클래식 메카가 피렌체인 것이다. 나는 그런 피렌체를 다시 찾는 날에는 반... 박형주|2016-04-02 [칼럼][칼럼] 클래식의 모든 것, 잘츠부르크 올해는 7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한 달 보름 간 열렸다. 상기한 극장들에서 모두 100여 개의 화려한 무대가 쉴 새 없이 펼쳐졌다. 카라얀이라는 절대지존이 떠난 지 사반세기가 흐른 지금의 잘츠부르크는 여러 영웅들이 군웅할거하는 춘... 심우영|2016-03-26 [칼럼][칼럼] 브루크너의 도시, 린츠 나는 안톤 브루크너(1824-1896)의 음악을 사랑한다. 브루크너의 진면목은 역시 11곡의 교향곡들이다. 하나 같이 버릴 것 없는 절편이지만 나는 특히 아다지오 악장들을 사랑한다. 대하의 흐름처럼 도도하게 흘러가다가도 장엄하고 파란만장한 여울을 형성하는 ... 심우영|2016-03-14 [칼럼][칼럼] 마에스트로들의 아지트, 루체른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오는 길목의 차창 밖 풍경은 특히나 아름다웠다. 나는 지체하지 않고 미리 예약해둔 여인숙으로 달려갔다. 그 곳에서 트램을 타고 도착한 KKL(루체른 문화 콘그레스 센터)는 루체른 중앙역 바로 옆에 붙어 있었다. 루체른호를 지척에 끼고 흡사 날개를 한껏 펼친 자태... 박형주|2016-03-09 [칼럼][칼럼] 수상음악의 도시, 베네치아 지난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나는 밤기차를 타고 잘츠부르크에서 베네치아로 넘어 왔다. 오랜만에 다시 찾은 베네치아는 왠지 초췌하고 야위어 보였다. 이로부터 14년 전인 2001년 4월 부활절 바캉스를 맞아 처음 베네치아를 찾았을 당시의 감흥을 잊을 수 없다. 심우영|2016-02-28 [칼럼][칼럼] 오페라의 본가, 밀라노 밀라노에는 여러 차례 다녀왔다. 2001년 4월과 2006년 8월 밀라노에 들러 그 유명한 스칼라 오페라극장 문턱에까지 갔지만 나는 오페라를 관람할 수는 없었다. 2001년 첫 방문 당시에는 스칼라 오페라극장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 중이었던 관계로 관람을 못... 김민지|2016-02-05 [칼럼][칼럼] 세계의 오케스트라, 대구로 집결하다 지난 10월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대구를 네 차례 찾았다. 이유는 대구시민회관 주최로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움에 초청된 해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함이었다. 심우영|2015-12-01 [칼럼][칼럼] 호반의 오페라도시, 브레겐츠 우리나라 수도권 거대 지자체의 아트센터와 맞먹는 300억 가까운 예산을 투입하는 브레겐츠 음악제는 매년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오페라 애호가와 관광객들의 발길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박형주|2015-11-03 [칼럼][칼럼] 체크아웃 전 둘러봐야 할 음악도시 - 프랑크푸르트 나는 지난 2014년 11월 23일 일요일 새벽 함부르크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그 곳의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오후 6시에 예정된 인천공항행 비행기를 잡아 타기 위해서. 그러나 그 전에 할 일이 남아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 날 오전 11시에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에서 예정된... 심우영|2015-09-04 [칼럼][칼럼] 북독일의 클래식 강자, 함부르크 나는 함부르크를 2001년 7월 6일 금요일 저녁에 처음 방문했다. 뤼베크에서 열린 ‘2001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제’의 개막연주회를 당시 구순의 거장 귄터 반트가 이끄는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이 장식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나는 프랑스에서 기차를 타고 15시간을 북상했던 것이다. 심우영|2015-08-10 [칼럼][칼럼] 베를린 유수 악단들의 요람 베를린장벽이 있던 자리 서쪽, 티어가르텐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슈트라세에 자리잡은 베를린 필하모니는 2440석의 그로서잘과 1180석의 카머무지크잘로 나뉘어 있다. 베를린 필의 정기연주회 말고도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와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같은 베를린의 유력 악단들이 이 곳을 자신들... 심우영|2015-07-08 처음이전252627282930마지막 오피니언 검색결과 문화소식 검색결과 작품기고 검색결과 리뷰 검색결과 사람 검색결과 문화초대 검색결과 문화는 소통이다 검색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