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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동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 [영화]
홀로코스트를 배경으로 한 역사영화의 주인공이 '아동'으로 설정되어 있는 이유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은 세계 2차대전이 한창인 1940년대를 시점으로 하고 있으며, 베를린과 폴란드의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또한, 독일 나치당과 아돌프 히틀러 치하의 지배 하에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가 자행되었던 사건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독일 나치당은 인종적, 사회적, 문화적 '청정사회'를 정립하기 위해 사람들을 억압하고
by
송아영 에디터
2020.07.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른 인간의 잔인함 - 마테오 팔코네 [도서]
마테오 팔코네와 지금의 어른 인간은 과연 다를까
잠시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어 도서관이 연다는 소식을 듣고 고등학생 때 자주 갔던 도서관에 오랜만에 들려 프랑스 문학 코너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읽게 된 <마테오 팔코네> 프랑스어를 배웠던지라 프랑스 문학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되어 책을 찾아보다가 그림체도 마냥 예쁘지 않은, 무언가 숨겨져 있는 그림이 있는 이 책에 눈길이 갔다. 괴팍한 얼굴의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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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에디터
2020.06.30
오피니언
영화
소년의 어깨를 다독여주고자 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개인적인 시선으로 풀어낸 글입니다.
가끔 며칠 밤에 생각나는 영화 <아무도 모른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아무도 모른다>는 그 제목처럼, 나 역시 그 상황 속에서 모르고 지나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머리 속을 사로잡아서 그럴지도 모른다. 글의 제목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 <아무도 모른다>를 찍으며 했던 말이다. 감독의 말처럼, 영화는
by
김지원 에디터
2020.06.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랑의 회초리라는 이름을 붙인 건 맞는 아이가 아니다 [도서]
'맞을 짓'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
이 글은 도서 <이상한 정상가족>을 읽고 작성 되었습니다. 언니인 제 맘대로 때려도 된다고요? 네가 우리 집 장녀니까, 동생들이 네 말 안 들으면 때려도 돼. 나와 일곱 살 나이 차이 나는 동생들이 머리가 커지기 시작하면서, 동생들과 다툼이 잦다고 호소하자 엄마께서 말씀이었다. 그 말을 들은 내가 아연실색해서 ‘나한테 애들을 때릴 권리가 어디 있냐.’라고
by
박해윤 에디터
2020.01.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스크린 독점을 하고 있다고요? [문화 전반]
기준은 만들기 나름, 노키즈관
“여러분 두 분은 조용할 틈이 없어요!” 트롤이 또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상황에 맞닥뜨린 엘사와 안나에게 말했다. 연일 시끄러운 이슈를 몰고 다니는 겨울왕국이 이번에는 스크린 독점 문제로 화두에 올랐다. 그러나 조금의 단면을 보려고 한다. 영화관에서 아이들이 바라보고 있는 스크린에 대해서 이야기할 차례다. 애니메이션의 태생은 아동을 위한 영화이다. 그렇지만
by
박나현 에디터
2019.12.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평등과 분리는 함께 갈 수 있는가? [문화 전반]
중앙일보가 공식 SNS에 노키즈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올린 걸 보고
플래시 대 퍼거슨 사건을 알고 있는가? 플래시 대 퍼거슨 사건은 플래시가 백인 열차 칸에 있다가 유색인종 열차 칸으로 옮겨가라는 차장의 지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사건이다. 플래시는 인종차별을 금지한 수정헌법 13조와 14조에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연방 대법원은 '분리하되 평등한' 시설이라면 인종을 분리해도 평등 조항에 위배되지 않
by
박해윤 에디터
2019.12.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인권 [사람]
아동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나요?
지난 23일 토요일,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최하는 ‘아동권리영화제’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올해로 벌써 5회 째 열리고 있는 아동권리영화제는 말 그대로 아동의 권리를 위해 힘쓰는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관련 주제의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이다. 서울, 부천, 울산, 부산, 대전 총 다섯 곳에서 주최되었고,
by
김현송 에디터
2019.11.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Culture letter 06. 아름다워서 더욱 슬픈 이야기, 아이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영화]
나는 아이들을 싫어합니다.
나는 아이들을 싫어합니다. 나는 아이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엄격히 말하면 싫어하는 편에 가깝다. ‘아이’는 길을 걷다 스쳐 지나가고, 미디어 속에서만 만나는 것이 즐겁다는 다소 독특한 지론을 가지고 있는 나는 아이들의 그 활발한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한다. 아이들이 많은 곳은 학습된 방어기제로 피해버리고 공공 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들에게 나도
by
한나라 에디터
2019.10.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킬미, 힐미 [도서]
누군가에게 상처받고 누군가에게 상처주며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2015년 1월 7일 오후 10시 정각 내가 너에게 반한 시간 - 1권 P.85 이 멘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예전에 방영한 킬미, 힐미 대본집을 열어보았다. 대사가 참 기억에 많이 남은 드라마다. 그래서 대본집을 샀는지도 모르겠다. 드라마로 방영되었을 때도 1화부터 20화까지 빠짐없이 다 보았다. 킬미, 힐미는 지성의 다중인격 연기로 유명한 드라마다
by
구보민 에디터
2019.09.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커서보는 아동영화 ① : 찰리와 초콜릿 공장 (2부) [영화]
"캔디는 시간 낭비야!"
1부에서 살펴보았듯이,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두 가치의 대립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영화이다. 윌리 웡카와 주인공 찰리 등 초콜릿의 가치를 존중하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초콜릿 긍정파’와, 애들이나 먹는 식품으로 취급하며 쓸모 없는 것으로 여기는 ‘초콜릿 부정파’ 사이의 갈등이 그것이다. 영화는 어느 편에 서 있을까 그러나 양자의 대립을 순전히 ‘
by
박소영 에디터
2019.07.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커서 보는 아동영화 ① : 찰리와 초콜릿 공장 (1부) [영화]
동심으로 봤던 영화, 지금 보면 어떻게 다를까?
‘아동 영화’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아동문학’이라는 말은 한 분야로써 인정되어 널리 쓰이는 말인 데에 비해 ‘아동 영화’는 한 장르로 규정되기는 조금 모호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사용한 ‘아동 영화’라는 말은 ‘어렸을 때 봤던 영화’, 혹은 ‘어린이 관객이 많은 영화’ 정도의 의미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 <찰리와 초콜릿
by
박소영 에디터
2019.07.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 권력, 혹은 폭력 [문화 전반]
배스킨라빈스 광고를 만들어낸 동력
지난 6월 공개된 ‘배스킨라빈스’의 제품 광고가 여아 모델을 성적으로 상품화했다는 이유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비판이 계속되자 사측은 광고를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으나 이로 인해 촉발된 수많은 담론까지 삭제하지는 못했다. 광고가 기획되고 제작되어 소비되는 과정에서 구석구석 들춰진 여성과 아동을 둘러싼 시선들은 가히 충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
by
조현정 에디터
20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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