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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Opinion]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세상과 사랑 [음악]
밴드 ‘더 로즈(The Rose)’의 정규 2집 [DUAL]
2023년 9월 22일, 밴드 ‘더 로즈(The Rose)’가 정규 2집 [DUAL]로 돌아왔다. DUAL은 ‘양극성의 아름다움을 직면하여 균형에 대해 탐색하며 고찰한다’는 테마 아래 총 11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더 로즈는 브리티시 팝 장르 기반의 음악을 하는 국내 인디밴드다. 메인 보컬·일렉 기타의 리더 김우성을 필두로, 보컬·키보드·어쿠스틱 기타의
by
박지연 에디터
2023.09.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7년의 끝, 새로운 시작 - 이하이의 걸음 [음악]
YG와의 7년의 연결을 끝내고 새로운 길을 걷게된 이하이. 지난 7년간의 이하이를 돌아본다.
최근 가요계에서 하나의 이슈는 가수 이하이가 7년 동안 몸 담갔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고 AOMG로 이적했다는 것이다. 9년 전 'K팝 스타 시즌 1'에 준우승한 이후로 어느 회사와 계약해 가수로 활동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는데 대형 회사인 YG와 계약하여 그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쏠렸다. 그러나 7년 동안 앨범을 낸 개수도 얼마 되지 않으며 제대로된
by
김진 에디터
2020.08.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바그다드 카페 디렉터스 컷(Out of Rosenheim):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바그다드 카페>는 뜬금없이 웃기면서도, 1g의 연대감 같은 것이 느껴지는 영화다. 첫 장면은 남자와 여자가 노상 방뇨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무성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 인물이 잘려서 보일 정도로 과도하게 틸트 된 화면, 뜬금없는 전환에 당황스러우면서도 영화를 계속 봤다. 일방통행 야스민은 남편과 싸우고 홧김에 자신의
by
김나영 에디터
2019.06.18
작품기고
[Dream collection] 찬란함의 모순
우리는 모두 찬란해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찬란함이 온전한 찬란함이 아니라면 우리는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하는 찬란함의 모순에 갇히게 된다.
illust by Hosun Sim '찬란함의 모순' 붉은 장미, 즉 장밋빛 인생은 찬란함을 상징한다. 그래서 누구나 찬란함을 얻고 싶어 하며, 그것을 갈망한다. 그러나 찬란함에는 큰 모순이 존재한다. 우리는 모두 찬란해지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찬란함은 온전한 찬란함일까? 물론 그 찬란함이 누구에게는 온전한 찬란함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불안
by
심호선 에디터
2018.11.1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The Rose, 장미와 인생 [음악]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The rose라는 노래가 있다. 이 노래는 미국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재니스 조플린'의 인생을 담은 동명 영화의 삽입곡이다. 재니스 조플린은 미국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가수다. 블루스 락, 사이키델릭이 유행하던 1960년대에 등장한 최초의 '백인 여성 블루스 가수'로, "백인들을 블루스를 할 수 없다. 들은 음악에 영혼을 싣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by
류소현 에디터
2016.04.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잭슨 폴록을 사랑한 록밴드 스톤로지스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폴록을 사랑한 브리티시 락밴드 스톤로지스의 음악이야기.
나는 스톤로지스(Stone Roses)를 좋아한다. 존 스콰이어(John Squire, 기타)의 힘없이 찰랑거리는 기타연주와 잔잔한 이안 브라운(Ian Brown, 보컬)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 스톤로지스는 1985년에 4명의 멤버로 결성된 영국 멘체스터의 밴드로 음울하고 몽롱하지만 역동적인 사운드의 다양함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의 음악스타
by
최현재 에디터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