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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던 감독의 인사 - 안녕하세요 [영화]
1950년대 영화가 2026년에 리마스터링 된 이유
일본의 거장 감독 ‘오즈 야스지로’의 <안녕하세요>는 1959년 일본에서 개봉하였으며, 한국에선 2004년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는데 2026년 리마스터링 버전이 재개봉하였다. 오즈 야스지로는 1927년 <참회의 칼>을 시작으로 1963년까지 약 60편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그가 창조한 세상의 수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데, 그의 작품의 깊이는 말로 할
by
이상아 에디터
2026.03.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1950년대를 호령한 ‘매란국극단’ 관객이 돼보실라요? [공연]
“우리가 원한 건 오직 아름다운 것인데, 왜 그걸 할 자유도 없나”
헌디 인제야 보러올라 한다믄 쪼까 어렵당게요. 시방 모든 회차 모든 좌석 매진이어서라. 최고의 여성 국극단 ‘매란국극단’이 올리는 극을 못 봐서 우짠다요. 아유 놀리는 건 아니고 내 이 극을 못 봤을 당신들을 위해 <정년이> 본 내 눈을 공유할라 그라지요. 내 며칠 전 50년대로 날아가 매란국극단 공연을 (거의) 1열에서 보고 왔지라. 박수치느라 손뼉이
by
정은지 에디터
2023.03.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작가를 ; 읽다 - 앨런 긴즈버그] 울부짖음 HOWL [도서]
비트 세대의 울부짖음, 앨런 긴즈버그의 [ HOWL ]을 읽고
건너 뛰어도 될 주저리 이야기 아무도 관심 없을 수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적고 갑니다. 문학 작가들을 조금 더 폭넓게 소개하고자 [작가 알아가는 시간]을 [작가를 ; 읽다]로 변경합니다. 그 이어짐의 시작은 시인 "앨런 긴즈버그"입니다. 라디오에서 우렁차게 낭송되는 [Howl]을 들으며, 순간 밥 딜런이 왜 그렇게 그를 연구했는지 이해가 되었다. -
by
김현지 에디터
2018.09.0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미망인 속에 담긴 1950년대와 여성들 [문화 전반]
1950년대의 여성상, 아프레걸
※스포일러 지뢰밭입니다. 영화 미망인(과부의 눈물) 감독 박남옥 각본 이보라 제작사 자매영화사 출연 이민자, 이택균, 최남현, 유계선, 나애심, 박영숙, 신동훈, 노강 장르 멜로드라마 상영시간 총 75분의 영화 <미망인>은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작품으로 1955년에 개봉되었다. 영화의 스토리는 이러하다. 한국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주인공 '이신
by
장지은 에디터
2016.09.01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2016. 8. 22 (월) ~ 8. 27 (토)] 대학로 "아트 꼴라쥬 JANG"의 문화예술 행사 일정입니다.
[2016. 8. 22 (월) ~ 8. 27 (토)] 대학로 복합문화예술 공간 "아트 꼴라쥬 JANG" 문화예술 행사 일정
안녕하세요? 대학로 복합문화예술 공간 "아트 꼴라쥬 JANG"에서 진행하는 다음 주 행사 일정을 알려 드립니다. 1. [2016. 8. 22 (월) 오후 3시] 장승용의 음악 여행: 재즈의 역사 5. 스윙 2. [2016. 8. 23 (화) 오후 7시] 미술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만나다: 빈센트 반 고흐 3. [2016. 8. 24 (수) 오후 3시] 장
by
장승용 에디터
2016.08.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클래식과 우아함의 절정, 1950년대의 '캐롤' [시각예술]
영화 '캐롤'의 두 주인공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영화 속 스타일을 통해 알아보는 1950년대의 패션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서로의 감정에 충실했던 두 여자, 영화 ‘캐롤’에서의 캐롤과 테레즈의 패션을 통해 1950년대 크리스마스가 한창인 뉴욕으로 돌아가보았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우리의 삶에 있어 사랑은 언제나 예고 없이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손님이다. 그렇게찾아오는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환영 받고 축복받아 마땅한 것이지만, 때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 또한 존
by
홍지연 에디터
2016.03.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1950년대 한국식 막장 드라마 '자유부인' [시각예술]
1950년대 시대적 한계 속에서 여성의 욕망을 스케치하다.
1980년대 <애마부인>시리즈 이전에 1950년대에는 <자유부인>이 있었다. 왠지 야릇함이 풍겨오는 제목에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 온갖 상상들이 뛰어다닌다. 상상의 색은 살색.(인종비하발언 아닙니다) 하지만 섭섭하게도 <자유부인>은 배우의 의상비가 필요 없다는 에로영화는 아니다. 그래도 실망하지마시라. 일일 드라마 뺨치는 자극적인 막장 스토리와 가득 찬 볼거
by
신유정 에디터
2015.05.13